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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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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제안 /대선후보들에 ‘종교교육권 보장’ 등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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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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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김삼환 목사, 이하 기공협)는 19일 연동교회 카페 다사랑에서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대표회장 전용태 장로는 그동안 진행된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의 정책 연구 및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전 장로는 “저희는 19대 총선 때 여야 정당에 10개 분야 43개 항목의 우리 사회와 기독교공공정책을 제안해 긍정적인 회신을 받았고, 19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기독교공공정책에 대한 인식도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아울러 학계, 시민단체, 전문가들과 연대해 공공정책을 연구, 개발해 왔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11월 16일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을 제안하고, 11월 27일까지 회산을 요청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발표한 10대 정책은 △근대 기독교문화유산의 보호 및 지원△종립학교의 종교교육권 보장△종교관련 예산 편향성 지양△공직자의 종교자유 보장△동성애, 동성혼 법제화 반대△국가와 공공단체 일요일 시험실시 폐지△종교단체 재산권에 대한 별도 규정 마련△교과서의 기독교 관련 및 인간기원에 관한 공정한 서술 보장△선교사역에 대한 정책당국의 인식전환과 지원책 강구△종교관련 언론의 공정성 학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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