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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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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사태해결 릴레이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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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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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협약 체결 없는 복직은 의미 없다. 재능교육은 꼼수를 중단하고 단체협약 체결에 나서라”
재능교육 사태해결을 위한 기독교대책위원회(위원장:조헌정 목사, 이하 기독대책위)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재능투쟁 승리를 위한 릴레이기도회를 진행했다.
진광수 목사(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대표)는 “선행과제는 무엇보다 단체협약 원상회복이 되어야 한다”며 “우선 들어와서 단체협약을 하자는 것이나 위탁계약 운운하는 것은 현재의 노조원들을 분열시키려는 술수임이 틀림없다”고 비판했다.
기독대책위는 △정부는 학습지교사의 노동기본권을 인정하라△재능교육은 단체협약 원상회복△해고자 12명 전원 즉각 복지△사측은 본질을 왜곡하는 ‘최종안’을 거두고 진실 되게 협상에 임하라, 이상 4개안을 골자로 한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노조원들이 제대로 된 권리를 찾을 때까지 함께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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