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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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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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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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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학교’ 열어
한해에 1만2858명, 하루 35명. 자살로 죽어가는 한국 사람들의 숫자다. 이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신앙을 가진 사람들도 별 다름없이 자살을 시도하고 자살로 인해 생을 마감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목회사회학연구소(소장:조성돈 교수)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지구촌교회 분당성전 에스라홀에서 ‘자살예방학교’를 개소한다. 첫날은 이문영 교수(아주대 정신과) ‘자살에 대한 이해와 원인, 대처’, 유영권 교수(연세대 상담학) ‘자살위험자에 대한 기독교 상담’, 남윤영 박사(국립서울병원 정신과) ‘우울증과 자살’. 둘째 날은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기독교와 자살’ ‘교회 내의 자살 그 이후’, 하상훈 원장(한국생명의 전화) ‘자살유가족에 대한 돌봄’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010)3493-0233.
복음주의선교신학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안희열 교수)는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5시까지 금천양문교회에서 ‘이슬람선교와 상황화 이론’을 주제로 제55차 정기학술대회를 갖는다. ‘상황화 이론’(정흥호 교수, ACTS), ‘상황화 이론의 단계적 적용’(이현수 선교사, 프론티어선교회).
성경신학회 발표회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교수)는 8월 1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소선지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26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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