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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의 지난 1년 외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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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gvoqm 날짜 : 2023-04-27 (목) 07:03
조회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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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진짜 솔직한 마음이었다.
의대생 이후로 화장실 문에 등을 기대었다.
나도 모르게 깊은 한숨이 나왔다.
“이 선생님?” 홍단의 목소리였다.
따라온 줄은 몰라서 생각지 못한 목소리에 깜짝 놀라 나도 모르게 대답했다
“아 네네! 예쁜 얼굴이다. 누구든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그래요 뭐 그 자리에 커피 캔 하나 있었고요. 그 커피 캔은 누가 이미 다 먹고 버리고 간 커피 캔이에요. 그런데 이영이가 나타나서 ‘내가 다 먹은 커피 캔을 두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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