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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전북지역 기독교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평가하는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 > 전북지역 기독교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 > 전북발전연구원은 9월 25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종교문화유산 가치재조명 세미나를 개최했다. > > ‘전라북도 기독교 근대문화유산의 현황과 의미’라는 주제로 열린 이 자리에는 학계와 정관계 인사들을 비롯해 5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기독교가 지난 100여 년 간 전북지역에 남긴 자취들을 살폈다. > >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수진 한국교회역사연구원장은 ‘전북의 기독교 선교사와 주요 문화유산 현황’이라는 제목으로 전주 서문교회, 익산 남전교회, 군산 구암교회, 김제 금산교회, 정읍 매계교회 등의 역사와 중요 유물들을 소개했다. > > 김 원장은 “기독교 문화가 전북지역에 전달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도시가 발전하고, 민족의 자주독립과 민주화에 앞장서는 인물을 배출하는 등 수많은 변화들이 일어났다”면서 “이들의 자취가 담긴 문화유산들이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 > 나종우 원광대 교수는 ‘전북의 기독교 전래가 근대 정신사에 끼친 영향’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기독교는 미션스쿨과 의료기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인간가치를 증진시키고, 각종 사회운동과 문화활동을 통해 남녀평등사상의 고취와 항일운동 및 민족의식의 성장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 > 두 번째 주제발표자인 김승연 목사는 호남 최초의 교회인 전주서문교회를 중심으로 기독교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 필요성에 대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역사적 근거에 의해 전통 문화유산을 복원하고 계승 발전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 >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서승 전주문화원장, 조재승 신흥고등학교 교감, 윤용순 예수병원 대외협력부장, 원도연 원광대 교수, 나춘균 플러스건설 대표, 신현숙 전북도청 관광산업과 계장 등이 전북지역 기독교문화유산들의 의의와 문화자원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 > 특히 나춘균 대표는 근대역사선교박물관 건립, 전주 선교사 묘역 정비, 기독교 순례코스 조성. 선교사 체험 숙박시설 확충 및 선교테마파크 조성, 기독교 뮤지컬 상설공연화 등을 향후 과업으로 제시해 주목받기도 했다. > > 이번 세미나는 현재 전라북도가 검토 중인 기독교문화유산의 문화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에 큰 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현재 전북지역에서는 전북기독교성지화사업추진협의회(대표:백남운 목사)가 결성되어 구체적 사업추진과 모금운동 등에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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