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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절말씀:“사울의 죽은 후라 다윗이 아말렉 사람을 도륙하고 돌아와서 시글락에서 이틀을 유하더니”(삼하1:1) > > > 1. 역사의 희비극 > 삼하1:1을 열면서 사울의 비극적인 죽음과 다윗이 아말렉을 도륙한 사건은 비극과 희극의 교차점을 보여준다. 한 나라의 국왕이 전쟁터에서 세 아들과 비운의 죽음을 맞았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원수들의 세력을 도륙하면서 승리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세상의 한쪽에는 슬픔과 어둠이 있고, 한쪽에는 또 다른 승리가 있다.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누구 편에 살다가 갔느냐가 중요하다. > > 2. 불순종의 종말 > 역사의 아이러니란 이런 데를 두고 지칭하는 것 같다. 다윗은 아말렉을 도륙한 후에 사울의 전사소식을 듣는다. 사울은 그의 사후에도 아말렉 사람한테서 농락을 당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울에게 그렇게 신신당부하면서 명령하였던 것을 어긴 것에 대한 보응으로는 너무 이상할 정도로 슬픈 역전이다. 삼상 15장에서 출애굽할 때 비겁하게 이스라엘을 대적한 아말렉을 치라고 하나님이 명령하셨을 때 사울은 불순종했고, 이것이 후에 사울이 왕권을 찬탈당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 > 결국 사울왕은 죽고, 그가 죽은 다음에는 아말렉 군사가 와서 거짓으로 농간을 부리는 것이다. 불순종의 대가로 처참하게 죽고 나서도, 적에게 이용당하는 모습을 본다. 주께서 말씀하시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순종하고, 그러지 못했으면 회개하고 다시 결심하여 순종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인생 말년에도 좋다는 것을 보여준다. > > 3. 뒤통수치는 인간의 종말 > 왜 하나님이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했었는가? 너무 치사한 전법을 썼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특히 비무장상태에서 공격해왔기 때문이다. 그런 아말렉 족속에 대해서 하나님은 진멸하라고 했다. 오늘 본문에도 아멜렉 사람 하나가 이미 죽은 사울에 대해서 무슨 건수를 올릴 수 있는 것처럼 잔머리를 굴린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술수에 넘어가지 않는다. 결국 뒷머리, 잔머리를 굴리던 아말렉 사람은 그 자신이 뒤통수를 맞고 죽임을 당한다.(15~16절) > > 잔머리 굴리는 인생, 뒤에서 남 골탕 먹이는 인생, 남을 이간질하는 인생, 근거 없는 말을 유포시켜서 남을 힘들게 하는 인생은 반드시 그렇게 보응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않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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