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단연구] 이단들의 기업과 활동
이단과 그들의 기업과 사업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과연 이들의 사업체와 기업이 어떤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야만 우리는 그것에 대처할 수가 있을 것이다. (교회와 신앙지, 2002년 2월호 정윤석기자의 기사 일부를 참고하였음) 테레비젼에서 나오는 외국변호사 로버트 할리가 몰몬교인이며, 채식을 강조하던 이상구박사가 안식교인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안식교는 육식을 하지 않음) 또 윤선생 영어학원의 윤균회장이 여호와의 증인이며, 굿모닝증권의 도회장이 구원파 박옥수계열이며 굿모닝증권이 후원하는 IYF가 구원파이다. 또 홀트아동복지회의 이사장이 구원파 박옥수계열로 해마다 홀트아동들을 그 교회에서 침례를 받게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교계에 엄청난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 또 SDA영어학원은 안식교에서 운영하며, 위생병원과 삼육재단의 명칭도 안식교가 운영한다. 등산로에서 가정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수건을 나누어 주던 단체는 통일교이며, 최근에 광고를 하는 니어오투(Near O2)라는 음료수는 통일교의 일화에서 제조한다. ▲ 안식교 안식교 관련기관에는 삼육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서울과 부산에 소재한 위생병원, 시조사. 삼육재단의 각 초중고대학교, 서울 위생치과병원, 에덴종합요양병원, 여수요양병원등이 있으며 SDA 영어학원등이 안식교에서 하고 있다. 특히 SDA 영어학원의 강사진은 거의 대부분이 안식교인들로 이루어져 있다. ▲ 1982년 강원도 원주에 세워진 엘리야복음선교원(박명호)의 한농 최근 박명호 씨(엘리야복음선교원: 안식교에서 분파됨)의 활동전략이 바뀌었다. 스스로를 메시아격인 소위 "엘리야"로 자처하며 1980년대에 엘리야복음선교원을 설립하여 한국교회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켜 왔던 박명호. 이런 박씨가 한때 잠잠한 듯하다가 근자에 들어 "돌나라 한국농촌복구회"(한농)의 창립자로, 전인교육의 완성자로 온갖 언론 매체를 통해 화려하게 등장하고 있다. KBS ‘제3지대’, MBC‘고향은 지금’등 방송 프로는 물론 여성중앙, 주부생활, 조선일보 등 각종 언론이 앞다투어 박씨의 한농과 대안학교에 대해 소개한 것이다. 한농은 현재 국내 10개 지부, 해외 9개 지부가 있으며 부설기관으로 천연농업연구실, 한농종묘사(경북 울진군 서면), 한농유기비료공장(경북 상주시 낙동면), 학교로는 마근담 농업학교, 식품에 한농 종합식품이 있다. 무공해 유기농 식품하면 일단 ‘한농’ 것인지부터 살펴봐야 할 판이다. 이외에도 박명호 씨는 ‘석선’이라는 자신의 호를 따서 <석선시집>(돌나라 刊)이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 통일교 최근의 통일교는 "가정연합" 혹은 "세계평화연합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등산로등에서 수건등을 나누어주곤 하고, 청소년순결지키기 운동등을 함으로서 식별이 곤란하다. 또 일화에서 만든 제품들은 이미 통일교라는 것이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의 테레비젼에서 광고방영하는 '니어워터 오투'는 제조원이 일화로 되어있고, 판매원은 N사로 되어있다. 통일교 관련 기관 중 하나인 국제축구아카데미(서울 종로구)가 있다. 이외에 눈에 띄는 통일교 관련 기관으로는 금강산국제그룹, 브라질축구유학원(사무실 간판은 국제축구아카데미로 되어 있다). 등이 있다. 월드컵과 통일 시대를 맞아 이러한 기관에 조심하여야 한다, 또 용평스키장이 이미 통일교의 것이 되었고, 청평에 대단위의 통일교 왕국을 건설 중이며, 여수에 대규모의 관광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기관 - 세계평화 통일가정연합, 세계평화교수협의회, 세계평화청년연합, 세계평화여성연합, 언론 - 세계일보, 워싱턴 타임스, UPI 통신, 교육 - 한국대학원리연구회, 세계대학원리연구회, 브리지포트 대학, 통일신학교(UTS), 통일사상연구원, 청평수련원, 세계평화이상가정 교육본부, 선문대학교, 선화예고 산업 - (주)한국티타늄, (주)평화자동차, (주)통일중공업, (주)일화, (주)와콤, (주)일성콘도, (주)우리몰 스포츠 레저 - 성남일화천마축구단, 세일여행사, 금강산국제그룹, 브라질축구유학원 문화 - 리틀엔젤스 예술단,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유니버셜발레단, 참가정문예단 기타 - 통일교 동호회 참사랑, (주)참스마트 ▲ 안상홍의 증인 안상홍 증인회는 멜기세덱출판사가 있는데, 포교활동을 할때는 주로 ‘멜기세덱 성경연구원’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이름을 내세운다. 또한 캠퍼스를 전략기지로 삼아 활동하는 대학생종교개혁선교회와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펼치는 국제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도 안상홍 증인회 유관기관이다. 이 기관을 통해 월드컵 자원봉사를 신청한 회원수는 1,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안상홍이라는 이미 죽은 교주를 보혜사, 하나님이라고 하며, 그의 이름으로 기도를 하고, 교주가 영으로 재림하였다고 주장하며, 안상홍의 부인까지 신격화시키는 둥, 최근들어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부녀를 대상으로 전도를 하는 사이비집단이다. ▲ 지방교회 지방교회 측 한국복음서원에서 발행하는<생명의 양식>과 <새벽이슬>, 지방교회측 <새벽이슬>과 기독교 청년 매거진<새벽이슬>(대표: 이진오)을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지방교회의 경우 한국복음서원이라는 출판사가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책들이 기독교서점에 무분별하게 진열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큐티 교제인 <생명의 양식>과 청소년용 QT 월간지 <새벽이슬>을 일반 기독교 서적이나 청년 매거진 새벽이슬(대표: 이진오)과 혼동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특히 그옹안 지방교회의 지도자인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책이 무분별하게 번역되어짐으로 인하여, 이들이 지방교회라는 이단의 지도자임을 사람들이 전혀 모르고 있다. ▲ 천부교 천부교(박태선)는 신앙촌이란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하며 섬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박태선의 천부교는 신앙촌이라는 이름으로 아직 명맥을 유지하며 섬유 제품류를 판매하고 있다. 취급 품목에는 이불, 양말, 스타킹 등이 있고, 간장도 생산한다. ▲ 베뢰아 성락교회의 주일 신문(대표이사 김기동) 설립자, 대표, 운영자가 이단 관련자인 경우도 있다. 물론 이단이라고 해서 기업을 하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기업이 그들의 포교사업에 앞장을 선다는 것이 중요하다. 베뢰아의 성락교회는 한국의 대표적인 8개교단에서 모두 이단이라고 정의하는 곳이다. ▲ 윤선생 영어교실 윤균 회장 - 여호와의 증인, (주)현대영어사 윤선생 영어교실의 법인체인 (주)현대영어사의 한 관계자는 “윤균 대표이사 회장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것은 사실”이라고 시인했으나 그것은 “개인적인 종교일 뿐, 윤선생 영어교실의 운영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의 신도들이 윤선생영어교실에서 대거로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 굿모닝증권의 도기권 대표이사 - 구원파(박옥수목사) 굿모닝증권의 CEO로 잘 알려진 도기권 사장은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소속 강남교회에 출석하는 신도다. 도씨의 구원파와 관련한 활동은 전방위적이다. 기쁜소식선교회 관련 기관인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발족한 청소년대상의 선교조직)의 회장직을 맡아 대학생을 위한 강연회에서 소위 ‘박옥수 참복음’을 외치는가 하면 사내에서 구원파 박옥수 씨를 초빙한 모임을 갖고 환영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그의 IYF와 관련한 활동 사항은 주로 ‘대학생의 미래를 위한 명사 초청 강연회’와 연결되어 있다. 지금까지 경남대, 고려대, 부산대,서울대, 전남대, 조선대, 한양대 등에서 집회를 해왔다. 굿모닝증권 사내에서도 이런 현상은 없지 않다. 도씨가 대표이사가 된 지 1년 반. 이미 굿모닝 증권내부에는 신우회라는 이름 하에 구원파를 중심으로 한 조직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다. 즉 신우회장이라는 이흥주 상무이사가 IYF 서울지역 운영위원인 동시에 도씨와 같은 교회에 출석하는 신도이고, 신우회 총무인 조정래 씨 또한 구원파측 강남교회에 출석하는 신도다. 구원파측 목회자들도 이에 따라 굿모닝 증권을 출입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기쁜소식선교회소속 영등포제일교회 목회자 임민철 씨가 굿모닝증권의 사내 성경공부를 인도하고 있고, IYF 대학생모임을 굿모닝 증권에서 가졌을 때는 박옥수 씨가 직접 나와 메시지를 전했다. 최근에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이사장이 구원파로 알려져서 교계에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 ▲ 몰몬교 - 객실마다 성경과 몰몬경이 있는 메리어트 호텔 객실마다 성경과 몰몬경이 있는 호텔. 바로 메리어트 호텔이다. 미국의 세계적인 호텔체인인 메리어트 호텔의 CEO인 제이 윌라드 메리어트가 몰몬교인이기 때문에 생긴 원칙인데 이는 어느 나라를 가든 일관되게 지켜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 세워진 서울(고속터미널 인근)과 부산의 메리어트 호텔의 객실도 예외가 아니다. 400여 개, 300여 개의 객실에 성경과 몰몬경이 함께 반입되어 있다는 것이다. 메리어트 호텔은 앞으로 인천 국제공항에도 세워질 계획이어서 국내에는 총 3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유명인사 중 몰몬교인으로는 각종 CF와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잘 알려진 방송인 겸 국제 변호사 로버트 할리가 있다. 1989년에 출간된 이래로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약 1,700만 부가 판매되고 한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도 몰몬교인이다. 또한 무료로 영어를 알려준다고 접근하는 선교단체들도 몰몬교이다. ▲ 이만희의 무료성경신학원 인터넷 메일을 통하여 무료로 선경을 가르쳐 준다고 대량으로 선전을 하므로 조심을 요하는데, 특히 명칭과 이름을 계속 바꾸어 메일을 보낸다. 이들은 이만희를 보혜사, 성령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교리는 완전한 사이비에 가까우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강남기독교신학원, 세계교역자연합선교회. 평신도성경교육원, 열린 성경 통신선교원, 기독교성경신학교육원, 대한예수교교역자선교협의회(교육관) 기독청년학생신학교육관, 원로장로협의회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명칭을 바꾸어가며 사용하고 자신의 이름마저 이만희 혹은 이희재로 바꾼다. ▲ 대학가의 이단 동아리 대학가의 이단관련 기관 명칭: 특히 이단들은 이름과 명칭을 바꾸어 대학가에 동아리와 같은 모임으로 침투하고 있는데 외부적으로는 예술, 봉사, 문화, 선교단체, 성경 연구모임같은 이름을 사용하거나 영어의 약자를 사용하므로 식별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조심하여야만 한다. 최근에는 대학가에 이단들의 동아리가 버젓히 활동을 많이 하고 있어서 조심하여야 한다. 대학교 캠퍼스가 이들 사이비 이단들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자녀들이 어떤 선교회를 가입하고 활동하고 있다면, 그 선교회의 이름, 소속교단과 지도자, 팜프렛, 소개문헌등을 관심있게 살펴보아야만 한다. # 안상홍 증인회 대학가 활동명칭: 대학생종교개혁선교회(cmr), 대학생자원봉사연합, # JMS(정명석집단, 기독교복음선교회): 신앙과 예술(전남대 등 이름을 자주바꿈), BNB(중앙대), CGM(조선대), 고들 빛(건국대), BOB(경북대), 아기자기(대구대), 신앙과 예술, 프라비던스(부산대학교), 보라매(서원대학교), 예수사랑(충북대) 등으로 이름이 자주 바뀜, # 구원파(박옥수): IYF(울산대, 울산 기능대, 포항공대, 부산동아대 전남대 강원도립대,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GNN(고려대, Good News Net), C.A.A(부산대 Culture Activity Asociation), 믿음의 사람들(충남대, 일명 LBF - Live By Faith) # 만민중앙교회: MCM # 김기동 씨의 성락교회(권세 있는 말씀, ERC, CBA), # 지방교회(오버키월스) 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