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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노회 첫날 이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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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7-04-11 (수) 08:16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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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장 서판식 목사 사회로 제98회 정기노회 개회예배를 드리고 임종술 목사가 집례하는 성찬식을 거행한 후에 시간이 되어 오후시간까지 정회하였다. 중식은 새목포제일교회가 회원, 총대 전원에게 새 성전 1층 식당에서 맛있게 대접하여 주셔서 근 300여명 [비총대 은퇴, 원로, 기타 손님 포함] 들었다, 이어 오후시간[2시]에 회무처리를 시작하니 서기 최동식 목사가 회원을 호명하니 목사회원 228명중 132명, 장로총대 92명중 64명, 총 320명중 196명이 참석하였다 성수가 되므로 회장이 개회를 선언한 후 서기가 회순을 낭독하니 임시채용하기로 하고 임원선거에 있서 먼저 선거관리위원회의 보고를 받았다. 보고 중 한 회원이 임원후보 중에 십일조 상납에 문제가 있다는데 그게 사실이냐 는 질문이 있어 선관위원장의 답변인즉 미흡한 부분들이 있으나 잘하기로 약속을 굳게하고 받았으니 처리해달라는 해명을 듣고 넘어갔다. 금년부터 시작하는 제비뽑기 방식으로 임원선거를 하려했으나 임원 입후보자가 다 단일후보이므로 목사부노회장 김경원 목사를 박수로 추대하고 이하의 임원 후보자들을 호명한 후 역시 박수로 받기로 하였으니 그 명단은 아래와 같으며 구림교회가 준비한 휘장분배를 하고 새 노회장 김경원 목사의 취임사 있었다. 노 회 장 : 김경원 목사 [영암, 구림교회] 목사 부노회장 : 최동식 목사 [해남, 황산남부교회] 장로 부노회장 : 한규철 장로 [목포, 동문교회] 서 기 : 허정기 목사 [무안, 새중앙교회] 부 서 기 : 김학균 목사 [장완, 소안서부교회] 회 록 서 기 : 조성덕 목사 [목포, 왕성교회] 부 회 록 서 기 : 곽길동 목사 [영암, 원목교회] 회 계 : 김연옥 장로 [해남, 송지교회] 부 회 계 : 한승기 장로 [강진, 신전교회] 이어 공천부 보고가 있어 많은 논란이 있은 후에 축조를 거쳐 완전보고로 받고 각 상비부들이 각기 모여 조직을 한 후에 저녁식사를 위한 정회를 하였다. 저녁시간이 되어 송진선교사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니 선교부장 한금철 목사 사회로 최경선 목사[남아공선교사]의 설교에 이어 송 선교사에게 본 노회장이 선교사 파송장을 수여하고 기도한 후 당석헌금을 하였으며 노회장 김경원 목사 의 축도로 마치었다. 밤 8시에 속회를 한 후 상비부 조직보고를 받는 중에 모든 상비부의 조직보고는 서면으로 받기로 가결하였으며 전 서기 최동식 목사가 서기보고를 의사자료를 참조하여 보고하니 그대로 받았다. 회의 중에 구 합동측 목포노회 임원 3명과 증경노회장 1명을 언권회원으로 받고 본 노회가 개회됨을 축하하며 감사하는 인사를 들었다. 또 총회 총무[이치우 목사. 황윤수 목사]가 내왕하니 언권회원으로 받고 이치우 총무의 감사와 인사의 말씀, 그리고 현 총회의 실정을 보고 받았다. 현재 총회 산하 교회는 10,783 개처 교회, 성도수는 2,716,851명[실제는 300만 이 넘으리라고 함] 목사는 17,488명, 장로는 18,278명, 노회는 134개처이며 선교사는 90개국에 모두 1700여명이 파송되었으며, 총회직원은 44명이라 하다 새로 개정되고 출판 판매중인 개역개정판 성경과 새찬송가는 예장출판사의 것을 구입하여야 본 교단의 사업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는 것과 기독교서회의 것은 신앙고백과 주기도문에 문제가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였다. 금년 5월 초에 있을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가 광주 겨자씨교히에서 있을 것인즉 많이 참가하여 달라는 것과 세례교인헌금에 대한 설명을 하고 협조를 구하였다. 이후 사업보고 등 회무처리가 산적해 있으나 보고할 부서가 없으므로 회무종료 시간 30분 전[8:30]에 정회동의를 받아 지시위원의 광고를 듣고 정회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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