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이 목회에 어떤 스트레스가 있는지 늘 살핀다.
목회자는 무엇이나 다 알아야하고 최고로 잘하는 것으로 성도들은 기대합니다.
그러한 기대들이 목회자들에게 스트레스가 되며
강박감을 주고 있다는 것을 우리 사모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같이 성도들의 끊임없는 요구와 사회의 요구는 물론,
동료 목회자들과 비교 의식등 가장 크게는
교회를 부흥시키고자 하는 강박감이 목회자들에게 가장 큰 짐이 됩니다.
교회가 성장이 안되면 아내에게까지 자존심이 상한다고 합니다.
이때 아내가 남편들을 존경하기 보다는 무능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힘들어 할 때 지혜로운 내조는 물론 비판을 경계해야 합니다.
2. 설교 준비에 쉴 틈없는 남편에게 자료 제공합니다.
매 주일 많은 설교 준비로 편하게 쉴 틈이 없습니다.
현숙하게 설교의 좋은 자료와 예화들을 찾아서
책상 위에 예쁜 종이에 메모해 두거나
시간이 부족하여 미처 읽지 못하는 책들을 읽고 요약해 드리거나
책을 골라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뉴스와 시사들도 스크립해 드립니다.
3. 남편이 외롭지 않게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조차 밝히기 싫은 자존심 상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예로 어느 교우가 남편을 존경하지 않고 은근히 무시하는 경우나
목회자가 청빈하게 살것을 요구하면서도 청빈하면 무능한 목사로 보거나
설교에 은혜를 못받는 성도들에 대한 자존심입니다.
아내가 야당처럼 남편의 설교를 평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교에 은혜를 받았다고 말해 줌으로 용기를 줍니다.
목회자로 강한것 같지만 가장 연약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양면성에 아내인 사모가 가장 예민해야 합니다.
4. 과로하지 않게 합니다.
미국형 목회자들은 자신과 가정을 먼저 돌보나
한국형 목회자들은 교인 돌보는 일과 교회일이 우선입니다.
또한 새벽 예배부터 시작해서 매주 10번 정도의 설교는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이렇게 많은 설교 준비와 설교를 해야하며
24시간 언제라도 성도들이 청하면 언제라도 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과로하게 됩니다.
이 과로를 풀 수 있도록 사모님의 내조와 동역이 필요합니다.
5. 여성도와 깊은 관계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몇년전에 사모세미나의 강의의 한 주제가
목회자들이 의외로 여성문제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사로 오신 사모님은 사모님들과 상담시 가장 많은 고백이
남편이 여성도와 깊은 관계로 가슴 알이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목사는 여성도에게 특별한 존경과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주변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여성도를 잘 살핍니다.
문제는 언제나 가장 가까이서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목사에게 접근하는 여성도의 신앙과 가정들을 살펴서 비 정상적인 관계로 발전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신앙인이라면 목사와의 지나친 만남은 있을 수 없습니다.
흔히 접근하는 여성도들은 목사님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잘못된 것입니다.
진정으로 목사님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지나치게 접근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6. 어린 자녀들이 있어도 남편과의 관계에 소흘함이 없도록 합니다.
어린 자녀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자녀에게 많은 시간과 관심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사모 자신을 돌보는 일에도 소흘하게되고 집안도 어수선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들이 심방하는 집들은 정성드려 잘 정리되어 있고
최고로 목사님을 접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집안을 잘 정리하며 사모 자신도 가꾸는 일에도 소흘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7. 물질로 고민하지 않는지 살핍니다.
남편이 물질적으로 힘들어 하는지 늘 주밀하게 살핍니다.
남자의 기쁨은 그 당당함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의 손이 비어 있으면 외롭고 자존심 상합니다.
물질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힘이되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8. 아내로 인해 근심이 없도록 합니다.
목회 사역에 치명적인 것은 아내로 인한 근심이라고 봅니다.
아내의 내조와 동역이 빗나가서 남편의 사역에 근심거리라면
목회의 가장 치명적이고 실패의 원인아라고 봅니다.
교회에서 사모의 위치가 없는것 같지만 성공하는 목회자 뒤에는
남편이 기뻐하고 신뢰하는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9.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처럼 되기를 사모합니다.
'23절에 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가 되며'
잠언의 지혜로는 여인은 부지런하고
남편이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아 기뻐하는 모습을 봅니다.
성문에 앉자 사람들의 아는 바가 된다는 것은
남자의 권위가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집안일을 걱정하지 않고
자신감으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내조하는 현숙한 아내입니다.
10. 남편을 최고로 사랑합니다.
남편에게 사랑만 기대하며 요구할 수도 있겠으나
사모인 아내가 남편을 최고로 여기며 사랑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하다고 무시할 수 있으나
사랑이 무너지면 모든것이 끝이 납니다.
하와가 남편 아담까지 범죄의 자리에 서도록
아내가 말씀에서 떠나면 실패하게 됩니다.
아내인 사모가 말씀에 충만해야 남편이 목회에 성공할 수 있슴입니다.
이는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늘 기도에 힘쓰며
잠언의 현숙한 여인처럼 늘 부지런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일에 부지런 할 때 결실함도 크다고 봅니다
목회자는 무엇이나 다 알아야하고 최고로 잘하는 것으로 성도들은 기대합니다.
그러한 기대들이 목회자들에게 스트레스가 되며
강박감을 주고 있다는 것을 우리 사모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이같이 성도들의 끊임없는 요구와 사회의 요구는 물론,
동료 목회자들과 비교 의식등 가장 크게는
교회를 부흥시키고자 하는 강박감이 목회자들에게 가장 큰 짐이 됩니다.
교회가 성장이 안되면 아내에게까지 자존심이 상한다고 합니다.
이때 아내가 남편들을 존경하기 보다는 무능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힘들어 할 때 지혜로운 내조는 물론 비판을 경계해야 합니다.
2. 설교 준비에 쉴 틈없는 남편에게 자료 제공합니다.
매 주일 많은 설교 준비로 편하게 쉴 틈이 없습니다.
현숙하게 설교의 좋은 자료와 예화들을 찾아서
책상 위에 예쁜 종이에 메모해 두거나
시간이 부족하여 미처 읽지 못하는 책들을 읽고 요약해 드리거나
책을 골라 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양한 뉴스와 시사들도 스크립해 드립니다.
3. 남편이 외롭지 않게 합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조차 밝히기 싫은 자존심 상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예로 어느 교우가 남편을 존경하지 않고 은근히 무시하는 경우나
목회자가 청빈하게 살것을 요구하면서도 청빈하면 무능한 목사로 보거나
설교에 은혜를 못받는 성도들에 대한 자존심입니다.
아내가 야당처럼 남편의 설교를 평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설교에 은혜를 받았다고 말해 줌으로 용기를 줍니다.
목회자로 강한것 같지만 가장 연약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은 양면성에 아내인 사모가 가장 예민해야 합니다.
4. 과로하지 않게 합니다.
미국형 목회자들은 자신과 가정을 먼저 돌보나
한국형 목회자들은 교인 돌보는 일과 교회일이 우선입니다.
또한 새벽 예배부터 시작해서 매주 10번 정도의 설교는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이렇게 많은 설교 준비와 설교를 해야하며
24시간 언제라도 성도들이 청하면 언제라도 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과로하게 됩니다.
이 과로를 풀 수 있도록 사모님의 내조와 동역이 필요합니다.
5. 여성도와 깊은 관계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합니다.
몇년전에 사모세미나의 강의의 한 주제가
목회자들이 의외로 여성문제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강사로 오신 사모님은 사모님들과 상담시 가장 많은 고백이
남편이 여성도와 깊은 관계로 가슴 알이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목사는 여성도에게 특별한 존경과 사랑과 관심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주변에 가장 가까이 있는 여성도를 잘 살핍니다.
문제는 언제나 가장 가까이서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불필요하게 목사에게 접근하는 여성도의 신앙과 가정들을 살펴서 비 정상적인 관계로 발전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신앙인이라면 목사와의 지나친 만남은 있을 수 없습니다.
흔히 접근하는 여성도들은 목사님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잘못된 것입니다.
진정으로 목사님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지나치게 접근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6. 어린 자녀들이 있어도 남편과의 관계에 소흘함이 없도록 합니다.
어린 자녀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자녀에게 많은 시간과 관심이 가게 됩니다.
그래서 사모 자신을 돌보는 일에도 소흘하게되고 집안도 어수선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들이 심방하는 집들은 정성드려 잘 정리되어 있고
최고로 목사님을 접대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집안을 잘 정리하며 사모 자신도 가꾸는 일에도 소흘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7. 물질로 고민하지 않는지 살핍니다.
남편이 물질적으로 힘들어 하는지 늘 주밀하게 살핍니다.
남자의 기쁨은 그 당당함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의 손이 비어 있으면 외롭고 자존심 상합니다.
물질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힘이되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습니다.
8. 아내로 인해 근심이 없도록 합니다.
목회 사역에 치명적인 것은 아내로 인한 근심이라고 봅니다.
아내의 내조와 동역이 빗나가서 남편의 사역에 근심거리라면
목회의 가장 치명적이고 실패의 원인아라고 봅니다.
교회에서 사모의 위치가 없는것 같지만 성공하는 목회자 뒤에는
남편이 기뻐하고 신뢰하는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9. 잠언 31장의 현숙한 여인처럼 되기를 사모합니다.
'23절에 그 남편은 그 땅의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으며 사람의 아는 바가 되며'
잠언의 지혜로는 여인은 부지런하고
남편이 장로로 더불어 성문에 앉아 기뻐하는 모습을 봅니다.
성문에 앉자 사람들의 아는 바가 된다는 것은
남자의 권위가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남편이 집안일을 걱정하지 않고
자신감으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내조하는 현숙한 아내입니다.
10. 남편을 최고로 사랑합니다.
남편에게 사랑만 기대하며 요구할 수도 있겠으나
사모인 아내가 남편을 최고로 여기며 사랑해야 합니다.
너무 당연하다고 무시할 수 있으나
사랑이 무너지면 모든것이 끝이 납니다.
하와가 남편 아담까지 범죄의 자리에 서도록
아내가 말씀에서 떠나면 실패하게 됩니다.
아내인 사모가 말씀에 충만해야 남편이 목회에 성공할 수 있슴입니다.
이는 은혜와 성령으로 충만하도록 늘 기도에 힘쓰며
잠언의 현숙한 여인처럼 늘 부지런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모든일에 부지런 할 때 결실함도 크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