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29] 저도 전화하여 사실을 물었던 바 전혀 아지 못하는 바라고 하였습니다. 할 수 만 있으면 아이디를 추적하여 밝히고 싶지만 참고 있답니다.  아마 동명이인인 것 같습니다.  사실 얼마 전에 장완시찰에서도 성지순례에 대한 꿈을 서로 이야기하고 있는 중인데 무슨 말이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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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김용호 ┼

게시된 글에 관한 오해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노회 회원 여러분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먼저 글을 올려준 김태성님의 고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님"이시여!!!  당신의 소속을 분명히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동명이인의 목사님께서 "님" 때문에 황당 시추에이션에 빠져있습니다.

혹시 싸이버상에서만 존재하는 virtual man 이십니까?

시방 졸지에 안티가 되어버린 동명의 목사님께서는 많은 전화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소속을 밝히시고 글을 통해 그 분께 용서를 비는게 도리인줄 아옵니다.

그리고 노회원 여러분! 무작정 전화하시면 어떡합니까?

 피해자가 되버린 김태성 목사님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시피 교통사고로 

 며칠전에 3차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그렇지않아도 수술 후휴증에 몹시 시달리고 있는데 이젠 막무가내 전화하여 퍼부어대는

노회원님들의 메가톤급 스트레스까지 받아야 하니 이를 어찌해야 하나요?

제발 고정하시고  성숙한 노회원들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저의 무례를 용서하여 주십시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태성 목사님!

스트레스 한방에 날리시고, 속히 수술 통증및 후휴증에서 벗어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