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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협 임원회 결과입니다.- 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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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7-06-08 (금) 15:56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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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협 임원회의 결과를 보고합니다! 1.일시 : 2007. 6.7(목) 오전 11:30 2.장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Todai 음식점 3.참석인원 : 박상득 대표회장 외 13명 + 기독신문 기자 1명 4.결의사항 1) 6월 8일 오후 3시에 있을 총신 교수회의 결과를 지켜본 후 '구 개혁측 목사 학적관리 및 각종 증명서 발급 촉구'에 대한 공문을 개혁협의 이름으로 총신 교수들에게 발송하기로 하다. 2)'목사 자격에 관한 후속처리'에 대하여는 시행되기 어려운 헌법개정 보다는 금번 총회에서 그 내용을 결의할 수 있도록 구개혁 산하 모든 노회들로 하여금 총회에 헌의하도록하고, 그 내용은 ""헌법 정치 제4장 2조 목사의 자격에서 “목사 될 자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라고 되어 있으며, 헌법 정치 제15장 1조의 목사 자격에서도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후”라고 되어 있는데 "1979년부터 2008년까지 구 개혁측 신학교를 졸업하여 목사 된 자도 모든 자격에 있어 총신 출신과 동등함"을 총회가 결의해 주실 일""로 한다. 3)'총회 임원선거 규정에 관한 후속처리'에 대하여도 ""총회 임원선거 규정 제4장 10조 구비서류 사항에서 “목사는 본 교단 신학교 졸업증명서를 구비하고”라고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하여 "1979년부터 2008년까지 구 개혁측 신학교를 졸업하여 목사 된 자도 모든 자격에 있어 동등함"을 총회가 결의해 주실 일""로 한다. 4) 9월 총회 이전에 '합동 총회 내 구 개혁인 단합대회'를 갖기로 하고, 이에 관한 제반 사항은 회장단에 일임한다. 5) 그간의 회계보고에 대하여 받기로 하다. * 수입합계 8,200,000원 * 지출합계 6,453,000원 * 현 잔 액 1,747,000원 5.결의 사항 중 중요 사안 보충설명 1) '학적정리에 관한 문제'는 모든 개혁협 회원들이 잘 아시는 대로 총신 교수회가 마지막 관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교수회의의 강경한 태도가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지만, 교수회의의 강경한 분위기는 비단 우리 구 개혁인들을 향해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근간 총회의 다른 결의에 대해서도 동일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을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이 문제는 총회 전체가 교수회의에 대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로써 우리 구 개혁인들도 이런 문제를 공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풀어가야 하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2) '목사 자격(헌법 정치 4장 2절, 15장 1절) 및 임원 입후보 자격(총회 임원 선거규정 4장 10조)'에 대해서 그동안 헌법을 개정한다든지, 문구를 삽입하는 방법을 통해 근원적으로 불이익이 가능한 독소조항(?)을 처리하기를 원하였지만, 그동안의 총회의 역사를 되돌아 볼 때 '헌법 개정'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써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한 바 확실한 법적 효력을 갖는 '총회 결의'를 통한 마무리 수순으로 방향을 선회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회장단이 많은 분들을 만나 조언을 들으며 총회시 협력을 약속 받음으로써 매우 실현 가능한 대안으로 사료되는 바 금번 총회 때 모든 구 개혁 산하 노회들이 일제히 헌의하고, 한 마음으로 단결하여 일사불란하게 행동함으로 모든 법적인 보장을 이번 기회에 꼭 성취하여야만 합니다. 3) '총회 내 구 개혁인 단합대회'에 대해서는 우리의 결집된 마음을 외부에 과시할 필요도 있고, 금번 총회 임원 입후보자(6.10까지 등록마감)나 총회 상비부 임원에 입후보자(등록기간 : 7.1~7.10)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힘을 실어줄 기회를 갖고자 하는 것입니다. 6. 항상 적지 않은 물질과 수고로 헌신하시는 박상득 대표회장과 변전석 서기께 감사드리며, 분주한 중에서도 먼길을 기쁨으로 달려와 개혁인들을 향한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든 임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2007년 6월 8일(금) 오전 11:40경 알림자 / 초보농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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