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그리고 스데반 집사님이 원수들에게 돌에 맞아 죽을 때 드린 용서의 기도이다.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3. 구약 솔로몬의 지혜서 잠언에 5번 나오는 '허물' 에 관한 교훈을 봅시다!. 잠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 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 12:13 악인은 입술의 허물로 인하여 그물에 걸려도 의인은 환난에서 벗어나느니라 잠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잠 19:11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

* 참으로 예수의 사람은 자신의 허물과 죄를 뼈저린 마음으로 애통하며 회개하는 사람이요, 다른 사람, 특히 자기의 경쟁자나 대적, 원수의 허물과 죄는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위하여 기도하고 선대하며 은밀히 권면하고 진심으로 용서하며 뜨겁게 축복하는 사람이다.

  그가 회개를 하였거나 용서를 빌어오지 않더라도 예수님처럼, 스데반 집사처럼 진심으로  용서하여 주는 것이다.  물론 어렵고 힘든 일이요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라하신 주님이요 주님께서는 그 본을 보여주셨다. 이것이 기독교의 십자가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