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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개혁과 구합동이 결혼(합동)한지 2년이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애기를 못낳고 있어요...(정상이라면 대게 결혼 후 1년에 아이를 낳음)
신랑(구합동)은 신부(구개혁)에게 결혼(합동)을 하면서 대회제 실시등을 반드시 법대로 실시키로 증인들(하나님과 한국교계, 아니 전세계에) 앞에서 굳게 맹세까지 해놓고선 어째 이래쌌는지 모르겠네요...
학적 문제도 3월 16일에 총신 운영이사회 결의대로 "총회신학원장 명의로 졸업증명서 발급하십시요!!!
만약에 구개혁에 실사를 할려거든 구합동도 반드시 실사해야!!!
총신 교수님들도 그렇지...
구합동의 아무개 에게는 교수의 제량권이라며 그리도 관용하고,
구개혁 목사들에게는 그리도 서슬 시퍼런지???
합동총회의 뜨거운 감자가 된 대회제 문제도 그렇습니다...
합동을 위해 약속했으면 약속대로 즉각 실시 하십시요!!!
이걸 지키지 않는다면 합동 사기극이라 비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언약백성들에게 약속은 생명처럼 여겨저야 합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저야만 합니다...
아래의 글은 뉴스파워에서 퍼온겁니다...
................................... 아 래 .............................................. |
"학적정리 안되면 개혁교단으로 돌아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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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신 운영이사회에서 구개혁측 이사들 학적정리 강하게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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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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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캠퍼스 회의실에서 열린 총신 운영이사회(이사장 안기영 목사, 광주 지산교회)에서 구 개혁측 출신 이사들은 학적정리를 강하게 요구했다.
70여명의 이사들 중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사회에서 구 개혁측 출신 이사들은 당초 의제에도 없던 총신 학적 정리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 ▲ 2006년 9월 5일 개혁목회자 전국연합대회 ©뉴스파워 | | 구 개혁교단과 합동교단이 합동할 당시 성내동 총회개혁신학원 상임이사로 학적을 일괄적으로 정리해 총신에 제출했던 전주남 목사와 합동 후속처리위원회 공호영 목사, 소강석 목사, 조복희 목사 등 구 개 혁측 목사들은 합동 당시의 약속대로 학적을 정리해줄 것을 요구했다.
일부는 총신 교수들이 총회의 결정을 따르지 않는 것을 강하게 비판하며 법적 소송까지 언급하면서 단기간의 특별교육과정을 통해 학적 정리를 완전히 마무리하자고 요구했다. 또 만일 학적정리가 되지 않으면 합동교단을 떠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에 대해 총신 교수들은 "학적 정리를 해주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문제가 있는 학적부는 가리고, 문제가 없는 학적부에 대해서만 정리를 해주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 교수는 "합동 당시 구 개혁측 총신이었던 총회개혁신학원은 합동으로 폐교가 됐기 때문에 이 학교 출신 300여명은 자연스럽게 총신에서 학적정리를 해주었다"고 밝히고 "출신학교가 지금도 존재하는 목사들은 그 학교에서 학적부를 발급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목사 정회원 문제에 대해서는 "합동하면서 이미 목사 정회원으로 인정받은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러나 구개혁측 목사들은 총회 헌법 4장 2조의 규정을 들어 총신 출신이 아니면 목사 정회원이 될 수 없고, 총회 임원 선거 등에도 나설 수 없다며 학적 정리 문제는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고 입장이다.
한편 구 개혁측 목회자들로 이루어진 개혁협은 지난 6월 1일 총신들에게 "구개혁측 목사 학적 관리 및 각 종 증명서 발급 촉구의 건"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총신 교수들에게 메일로 보내 조속한 시일내에 학적정리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개혁협은 "1979년 교단 분열 이 후 26년 동안 헤어져 살았던 구개혁과 구합동이 지난 제90회 총회시 합동원칙합의서를 근거로 하여 역사적인 교단합동을 이루게 되었다."고 밝히고 "그 중 제8조에 “총회 개혁 신학연구원"은 대학원 대학으로 정부의 인가를 받을 경우 총회의 인준 신학교로 인정하되, 만일 정부의 인가를 받지 못 할 경우 재학생은 총회 인준 신학교로 편입하고 졸업생의 학적 일체는 총신신대원이 관리하며, 교직원은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총신 신대원이 수용하기로 한다.”라고 분명히 결의를 하였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이어 "2006년 3월16일 총신운영이사회에서도 “개신원 출신 목회자에 대한 졸업증서를 총회신학원 원장 명의로 발급해 주기로 했다.”라고 결의하였지만 지금까지 시행되지 아니하고 있기에 본 총회를 사랑하는 구개혁측 출신 목사들의 마음은 심히 무겁기만 하다"고 밝혔다.
개혁협은 "총회와 총신운영이사회에서 구개혁측 목회자 학적을 총신대에서 관리하며 ,졸업증서를 총회신학원 원장명의로 발급해 주라고 결정을 하였지만 지금까지 졸업증명서 발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하루 속히 총회의 결의와 총신운영이사회 결의대로 구개혁측 목사들의 학적관리와 필요한 증명서 발급을 아무런 조건 없이 즉각적으로 시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 ▲지난 4월 2일, 총신대 김인환 총장(왼쪽)과 개혁협 박상득 회장(오른쪽)이 모임을 갖고, 상호 지원을 결의했다. ©뉴스파워 | | 개혁협은 특히 "교수들께서 성총회의 결의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일"이라고 우려를 나타내는 한편 "총신은 총회가 직영하는 총회 산하 교육기관이다. 총회가 입장을 정리해서 총신 운영이사회의 결의를 거치면 교수님들은 거기에 따라서 학생들을 가르치면 될 것인데 어이하여 교수님들이 학교의 운영까지 좌지우지하려고 하는가"라고 교수들을 비판했다.
개혁협은 "교수들은 총회정책을 입안하는 분들이 아니라 총회가 위탁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분들"이라고 말하고 “구개혁측 목사들의 학적관리와 증명서 발급에 대한 현안을 총회와 운영이사회 결의대로 즉각적인 실행을 촉구"했다.
특히 "우리는 지금까지 합동합의서가 지켜지지 않는 그 배후에 총신 교수들의 기득권 지키기와, 우리 구개혁측 목사들을 비하시키는 유언비어의 유포를 서슴치 않고 있는 일부 교수들의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가 없다."고 밝히고 "더구나 거룩한 공회에서 결의하고 지시한 것을 따르지 않는 일부 총신 교수님들의 행태에 대하여 구개혁인들은 대동단결하여 대응 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혁협은 "이러한 구 개혁측의 당연한 요구 조건이 또다시 이유없이 묵살을 당한다면 특단의 조치로 금년 9월 에 실시되는 제92회 총회에서 긴급동의안을 발의해서라도 총회의 결의나 총신 운영이사회의 결의를 반대하는 일부 총신 교수님들을 조사하여 처리할 수 있는 '조사처리 징계위원회' 같은 것을 만들어서 총회의 위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신 교수회는 지난 6월 7일 교수회를 열고 학적정리 문제를 논의했으나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결정이 난다면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총신의 한 관계자는 "구 개혁측 목사와 총신 이사회, 교수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학적부를 한 장씩 검토하면서 문제점이 있는 학적은 제외하는 방법으로 우선적으로 문제가 없는 학적부터 정리하자"고 말했다.
학적정리문제는 9월 총회 이전에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 만일 9월 총회 때까지도 학적정리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신분에 불안을 느끼고 있는 구 개혁측 목사들 중 일부가 이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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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6 [20:35]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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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약속을 깨면...돌아가겠다... 
하니브로와함께하세요 ^^
싸구려박사, 박사학위 축하예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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