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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대권 제한하겠다" 에 한마디 더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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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7-07-27 (금) 09:02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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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 정비하지 않으면 총대권 제한하겠다" 는 총회장과 천서위원장의 공문을 보고서 하도 어이 없어 한마디 더 남깁니다... 합동합의서에 양측 노회를 공히 인정하기로 했으면 그대로 해야 합니다... 합동 합의당시 구개혁의 중부권노회 지역경계가 불분명 했지만 그러나 그걸 그대로 인정키로 했으며, 3년 이내에 21당회 이상으로 맞추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구개혁의 노회들은 굳이 3년까지 갈것이 있느냐 하며 합동후속처리위원회 지역정비분과위원회(위원장:박무용 목사)의 지시를 받으며 1년 내에 21당회 이상으로 맞추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난 제 91회 총회는 구개혁 노회에서 파송한 총대들을 받았으며 그 노회들을 그대로 인정했기에 여기까지 왔거늘 이제와서 왠 난리를 치는지??? 그리고 이번 총회장과 천서위원장 명의로 구개혁측 노회로 협박성 공문을 발송했는데 그 공문을 발송한 근거가 합동후속처리위원회의 결정 때문인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합동후속처리위원회는 합동합의와 반하는 결정을 할수 있는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총회도 마찬가지러라... "노회 정비하지 않으면 총대권 제한하겠다"구요??? 구개혁의 중부권 노회들에게 공문을 보내신 총회장과 천서위원장께서는 반드시 그렇게 조치하셔야 합니다... 구개혁의 중부권 노회들이여...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부권과 호남권의 전체 개혁인들이 깨어서 일어나야만 합니다... 아래는 뉴스파워 언론의 기사 내용임... ===================== 아 래 ========================= "노회 정비하지 않으면 총대권 제한하겠다" 예장 합동, 구 개혁측 14개 노회에 지시..구개혁측 해당 노회 반발 김철영
천서검사위원회는 공문에서 "제92회 총회 총대 보고를 받고 천서 검사하고 있는 바, 합동후속 처리위원회에서 지난 봄 노회 이후로 최종 기한을 정하여 시행한 타지역 교회에 대한 노회 정비사항을 준수하지 아니한 노회에 대하여 총대권 제한 등의 조치가 불가피 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천서검사위원회는 이에 따라 같이 7월 25일까지 "타지역 교회 지역노회로 이명 조치 후 결과 보고"와 함께 "노회 직권으로 제적 및 이명을 통보 처리"해줄 것을 해당 노회에 요청했다. 이어 "불이행시 노회 전체 총대에 대한 제재 조치가 불가피한 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천서검사위원회의 이 같은 요구는 해당 노회의 정비 준수 유무에 따라 오는 9월 총회의 총대 제한 조치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구개혁측 노회들의 반응이 주목된다. 노회 정비를 지시를 받은 구 개혁측 노회는 경기남노회, 경기동부노회, 경기중부노회, 경기중앙노회, 경성노회, 경원노회, 경인노회, 경향노회, 남서울1노회, 대전중부노회, 동서노회, 새서울노회, 새인천노회, 한성노회 등이다. 이 같은 지시에 대해 구개혁은 노회 정비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합동 합의서대로 노회 정비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 개혁측 목사들은 합동 결의서 제 5항의 "양 교단의 노회는 공히 인정하되, 노회의 구성은 21당회 이상으로 하며 이에 미흡한 노회는 3년 이내에 요건을 충족하도록 한다"는 내용에 따라 양 교단의 노회를 공히 인정하되, 제93회 총회 이전까지 노회 정비를 마무리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구개혁측의 한 목사는 "구합동에 무지역노회가 있었듯이 구개혁에도 무지역처럼 보이는 노회가 있다. 구개혁측의 노회중 호남권 노회는 노회의 지역 경계가 확실한 반면 중부권 노회의 지역 경계는 약간 불확실하다"고 말하고 "합동에서 구개혁측 노회들을 보면 무지역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구개혁측의 노회 경계는 그만큼 복잡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특히 "구 개혁측 노회만 무지역 상태의 교회들을 그 지역 노회로 들어가라고만 하지 말고, 구 합동 노회들도 무지역 상태의 교회들을 지역노회에 가입하도록 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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