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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 베다니 교회 새벽 소음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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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7-08-01 (수) 21:25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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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복만동에 위치한 제일 베다니 교회 근처에 거주하는 목포를 사랑하고 아끼고 목포인이라는 자부심에 아주 심취해서 사는 자랑스런 목포시민입니다... 지난 봄에 복만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제일 베다니 교회에서 나는 엄청난 소음으로 고생중이기에 소음관련 민원 제기 합니다. 봄부터 전화를 해서 여러러차례 항의를 하였지만 단 1데시빌도 감소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여러가지 고민끝에 이렇게 어렵지만 시청민원제기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1년 365일 매일 새벽 5시~6시... 그외 하루종일 할때도 있음 어디서? 목포시 복만동 제일 베다니 교회 누가? 제일 베다니 교회 목사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어떻게? 매일 새벽5시부터 새벽 6까지 주문을 외우는 듯한 반복적인 스피커 소리를 아주 큰 소리로 (65데시빌 이상 추정)외부까지 들리게 함. 무엇을? 본인도 기독교인의 한사람으로써 하루종일 시끄럽게 들리는 찬송가 소리는 참을수 있음. 하지만 새벽다섯시부터 한시간 가량 똑같은 톤과 목소리로 리듬과 박자를 맞춰 반복하는 그런 기도소리를 스피커를 너무 높여 외부에 소음을 유출시킴. 왜? 여러차례 전화 항의를 해본 결과 답변에는... 반복되는 기도소리를 테이프로 틀었다고 함. 그래서 소리좀 줄여주든가 스피커를 외부에 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을 함... 하지만 여전히 새벽에 들리는 엄청남 소음때문에 머리도 아프고 구토까지 쏠림...그리하여 이렇게 민원제기함. 어설프고 서툴지만 육하원칙에 근거하여 민원제기합니다. 근3개월정도를 강력히 항의하고 간절히 부탁하였지만 전혀 사그라들지 않는 교회 소음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와 정신적 피해를 입었습니다. 요즘에는 새벽만 되면 구토가 쏠립니다. 안당해보신 분들은 전혀 상상도 안되시겠지만. 한시간정도넘게 똑같은 낮은 저음의 이상한 목소리로 하는 똑같은 구절이 반복되는 그런 소리를 들으시면 저와 같은 현상이 생길겁니다. 너무 심해서 가끔 교회에서 무슨 저주를 내리는 굿을 하고 있진 않을까 하고 의문이 생길 정도입니다.....저도 기독교인으로써 얼마나 심한 고통을 느끼기에 이렇게 신고를 하는지.... 충분히 이해하실줄 압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시정명령 내려주십시오... 새벽5시정도에 제일 베다니 교회에 가셔서 교회 마당에서 데시빌 소음 측정 해보십시오.. 충분히 신고대상이 될것 입니다... 전 이렇게 민원 제기 했는데도 전혀 시정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면.... 법원에 고소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 도와 주시기를...눈물로 호소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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