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총회에서 총회신학원 졸증카드 나온다. 

7월 30일 오전에 합동측 교권 중심부에서 연락이 왔었나니다...
합동총회에 등재되어 있는 구개혁측 모든 목사들을 일괄적으로 학적정리 하자는 제안이 왔었나이다...

신학이 불분명한 극소수만 제외하고 장로교 신학을 한 목사들을 모두(편목대상도) 포함하여 일괄적으로 학적정리 하자는 제안이 왔었나이다...

굳이 구개혁측 목사들의 학적정리를 극구 반대하는 총신대 교수들의 손을 빌릴 필요도 없이 총회에서 처리하면 된다 하더이다...

총회신학원이 살아있으니...
또한 대부분의 구합동측 목사들이 총회신학원 출신이니...
총신대와 상관없이 총회신학원에서 졸업증명서를 발급하면 된다고 하더이다...

기간은 한두주 정도로...
비용은 총신대가 아닌 총회에서 하는 것이니 실비로 할것 같다고 하기에 비용 문제는 합동합의 정신에 따라 총회가 분담해야 한다고 했어라...

거기에 구합동측 총회산하 편목 대상자들까지 포함시켜 했으면 한다고 하더이다...

대회제 문제와 지역노회 정비 문제도 언급하더이다...
그냥 듣고만 있었지라...

합동교단 교권의 수뇌부의 말이었어라...
비대위측 누구와도 다 얘기 끝냈다 하더이다...

총회신학원 졸증 문제 및 기타 합동후속처리 잘 마무리 되어 구개혁과 구합동의 합동이 결실을 맺는다면 그양반의 수고는 기억해 줘야 할것 같나이다...

확인과 부탁하는 차원에서 어제 오전에 경남의 ㄱㄷㄱ목사님과 통화했으며, 어제 밤에는 대전의 ㅇㄱㅇ목사님과도 통화 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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