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이석봉 | 작성일 2007-09-06 | 조회수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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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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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는 책임있는 답변을 하여야 될 줄 압니다.
합동총회와 구 개혁총회가 합동할 때 약속한 합동 원칙 12개 조항에 대하여 왜 지키지 못하는지 이유를 해명을 해야 하고 언제 시행할 것인가 그 시기를 정확히 알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합동이란 비상사태이며 합동원칙이란 대의적 원칙이라는 전재가 있습니다.
12개 조항을 외면한 어느 한 쪽이 불이익을 당하는 것은 합일 정신에 위배되는 것임은 만천하가 다 아는 것입니다.
총신 교수의 포화상태로 채용이 불가하다면 채용 시기가 언제인지 알려야 할 것이며 총신에 자리가 나올 때까지 총신과 같은 계열인 학교(칼빈, 대신)에 임시 채용을 허용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노회 편입문제는 합동총회 자체에 있는 무지역 노회를 먼저 지역노회로 정비하고 후속 조치로 구 개혁측 노회들을 지리적 위치를 따라 지역노회로 정비하여야 될 줄 압니다. 계속해서 만들어져 나오는 무지역노회를 방관한다면 합동총회는 급기야 모두 무지역화 되어버려 분파를 더욱 촉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합동총회에서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무지역노회들이기 때문입니다.
합동총회는 구 개혁총회를 끌어안고 모든 선상에서 동일한 대접을 하여 합일정신이 빛나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구 개혁총회원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원칙을 세워 합동했으므로 그 법이 공중 분해될 이유는 없습니다.
시기적으로 느추어진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차분히 원리 원칙을 전개하면서 합당한 주장을 펼쳐나기시기 바랍니다.
구 개혁총회가 사는 길은 한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마저 왕당파 개혁파 등으로 갈라지면 뜻을 이루기는 커녕 물거품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기대할 것은 합의 내용을 분명하게 성취시키는 것이며 시간을 두고 서서히 합동총회를 개혁하는 일입니다.
지금 합동총회는 지도자가 없습니다. 왕당파만 있습니다. 오랜 정치적 연결에 의한 나눠먹기 정치판이라는 것이 개혁정신을 가진 분들의 평가입니다. 살아남기 위하여 간에 붙었다 쓸게에 붙었다 하는 곡예가 있을 뿐입니다. 장로엽합회가 둘로 갈라지고 무신론자요 대권 주자 중 하나를 강사로 초청하는가 하면 부흥사회가 4분5열 하는 것을 보면 사공없는 배라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정치적 쇼가 개속되는 한 이런 양상은 계속 될 것입니다.
앞으로 합동총회가 진정한 개혁정신으로 나가려면 하나 하나 잡풀을 제거해야 합니다. 오랜 정치적 끈을 하나씩 차단해가면서 바른 신앙적 정치를 펼쳐나야가 할 것입니다. 서서히 그러나 아주 강력히 말입니다.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네가 합동하게 된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에스더 4:14)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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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인이 합동약속을 이행하라고..![펌] 
교회 주소가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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