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금) 낮 12시 서울 강동구 성내동 오륜교회 곁 창대교회옆(건물이 붙어있다 함) "린찐"이란 중국음식점에서 구개혁 중부권 노회 중진들 모임이 있다 합니다...
"뭉치면 살 수 있습니다!!!"

합동원칙 합의서에 명시된 합의 각서가 파기된 상황 속에서 우리 목포노회의 선택은 ???

구합동과 구개혁 양측의 합동위원들 사이에서 작성되어지고 양측이 통합하던 제 90회 합동총회 장소에서 결의된 합동원칙합의서가 합동측 정치몰이배들의 손에 의해 휴지조각으로 변하여 쓰레기통 속으로 던저진 상황 속에서 구개혁의 원로분들께서 말씀하시길 "후배들에게는 미안하게 되었으나 몇년 참고 살다보면 괜찮아 지겠지" 하며 무책임한 말씀을 하셨다 하니 참 어이가 없네요...

합동 당시의 총회장 홍정이 목사와 합동전권위원장 김정중 목사, 합동전권위원회 서기였던 공호영 목사에게 이 사태의 책임을 물어야 하며...
그 외에 합동전권위원회 7인 소위와 14인 위원들에게도 합동 개약 파기로 인하여 구개혁에 끼친 손해에 대한 모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합동원칙합의서가 파기된 상황 속에서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중부권의 노회들의 개별 이탈과 더불어 중부권 노회의 존립 자체마저 위협을 받는 상황이 전개될 것이므로 중부권 노회들의 자위권 차원에서 한목소리를 내었으면 합니다...

호남권의 대표주자 격인 목포노회도 분명하게 목소리를 내어 주었으면 합니다...

구체적으로 금번 가을노회시 총회 보고하는 시간에 합동원칙합의서를 파기한 합동총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함께 의견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합동원칙 합의서에 명시된 합의 각서가 파기된 상황 속에서 합동후속처리위원과 합동 합의문을 쓴 당사자들은 책임져야 합니다...
합동전권위원 소위원 이셨던 공호영목사, 김영옥목사, 김정중목사, 전주남목사, 홍정이목사, 김상술장로 등 협상대표들은 구개혁측 3500교회를 합동측으로 끌고 들어갔으니 모든걸 책임져야 합니다...

1) 개혁인들의 자존심은 짖이겨 질대로 짖이겨진 상황 속에서 합동위원들은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

2)위에 열거된 합동위원들은 개혁인의 자존심을 짖이긴 합동 총회를 향하여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하며, 모든 개혁인들이 납득할만한 답을 내놓지 못할시에는 모든 공직에서 사퇴해야 합니다...

3) 이 난국에 분명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할시 원상복귀 시켜놓기 바랍니다...

4) 합동합의 사항중 광신대와 밀접한 관련을 지녔던 대회제가 물건너간 상황 속에서 광신대 총장 정규남 목사님과, 운영이사장 김정중목사님과 법인이사장 나학수 목사님께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합동을 추진했던 위원들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앞장서 해결하시도록 개혁인들이 모두가 독려 합시다...
더 나아가 합동위원 14인 가운데 한분들인 공호영목사, 김영옥목사, 김정중목사, 박덕기 목사, 변남주 목사, 소강석 목사, 안태순 목사, 전주남목사, 한기승 목사, 홍정이목사, 황상길 목사, 김상술장로 등 구개혁측 3500교회를 합동측으로 끌고 들어간 구개혁측 협상대표들에게 따끈한 전화 한통씩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