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원 목사는 지난 제90회 총회가 합동할 당시 구개혁측을 향하여 9개교단 합동시 쓰레기와 어중이 떠중이라 일컬으며 "아무런 신학적 검증이 없는 목사들을 받아들이면 합동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말했었다.

또한 이경원 목사는 제90회 총회가 합동한 것은 일부 정치꾼들만 한것이지 자신들은 합동한 적이 없다며 제90회 총회시 구개혁과 구합동의 합동결의 자체를 부정하고 있다...

목사의 입으로 동역자들을 향하여 "쓰레기와 어중이 떠중이"라는 표현을 사슴치 않는 이경원 목사님...
제90회 총회가 합동한 것은 일부 정치꾼들만 한것이지 자신들은 합동한 적이 없다는 이경원 목사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니 결국 성총회가 결정한 것도 따를 수 없다는 이경원 목사님...

공동체의 결의를 부정하는 아니 장로교 정치의 근간을 뒤흔드는 통큰 이경원 목사님...

기독신문 기사에 보니 제 92회 총회시 [베스트 발언자 이경원 목사] "정확한 정보확보 중요" 쟁점 안건 마무리 역할...이케 나왔던데...

아무튼 대단하셔 이경원 목사님...



2007년 92회 총회 9월 13일 오전
(지역노회정리에 대하여 논의하는 중에 일부 구합동 목사들의 구개혁의 무자격 목사에 대하여 말한 것 녹취)

이경원 목사 (서대전 노회)

.....그리고 두번째, 우리 조금 전에 조중기 목사님이 나오셔서 말씀을 하시는데,

2005년 합동이 된 후에 많은 무자격 회원들이 지노회를 통해서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막 총회 이후도 엄청나게 들어왔다는 소문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한 것은 총회가 기강 차원에서 반듯하게 처리를 해야 합니다.

우리 합동측이 우리 교단이 쓰레기통이 아니예요. 우리교단이 신학의 정체성을 우리가 스스로 지키고 우리의 권위를 우리가 스스로 지키기 위해서는 불법회원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야 됩니다. 그거 긴급 동의로 올라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측하고 우리가 합동을 했더라도 2005년 9월, 9월, 총회, 그 시점에 들어온 회원만 정회원 입니다. 그 이후로 우리 어떤 노회를 통해서도 들어왔더라도 정회원이 될 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한 것은 교단 기강 차원에서 조사를 해야 될 것이고, 고건 예.. 저의.. 긴급 동의가 올라올줄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 어떻게 처리를 해야하느냐,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