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남동에 연남교회를 지하에 개척했던 김유중목사님의
전도를 받고 그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던 인기 배우 아무개,

당신은 한국 TV와 영화계 인기정상을 달리면서도 냄새나던
지하교회를 열심히 다니었고, 하나님을 만난 체험을 하였을
때는 무려 20여일을 그저 성전에서 눈물만을 흘리면서 통회
했다는 이 배우.  그래서 이 분은 손수건 2장을 가지고 와서
한사코 줄줄 흐르는 눈물 콧물을 훔쳐야만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작년 10월에 장로 장립을 받고 교회 일에 열심을 다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CBS의 '이장호 감독이 만난 사람'
프로에 나와서 간증하신 이 배우는 이대근 장로님이십니다.

영화계 남자 배우의 대부같은 분이 교회 개척때부터, 지금
까지 변함없이 한 교회만을 꾸준히 섬겨 왔다는 것이 대단
하며, 이제 장로까지 되어 충성한다니 더 감동 만점입니다.

* 동영상으로 '영화 간증'코너에 올려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