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목) 부친 장례식에 바쁘신 중에도 장지에 까지 찾아 주신 본 노회 목사님 장로님 성도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경황이 없어 이제야 게시판을 통해 감사의 글을 올리게 됨을 너그러우신 사랑으로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분에 넘치는 사랑과 위로를 받은 사람으로서 앞으로 그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주후 2007년 10월 13일  삼산중앙교회  김병환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