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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 합의각서가 파기된 상황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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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7-10-14 (일) 23:38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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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합동과 구개혁 양측의 합동위원들 사이에서 작성되어지고 양측이 통합하던 제 90회 합동총회 장소에서 결의된 합동합의 계약이 파기된 상황 속에서 우리는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은 좌절하거나 낙심할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은 열 받아 합동측을 성토만 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합동측 지도부를 만나서 사정하며 읍소한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여야 보배라는 말처럼 냉철하고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합동합의각서에 합동된 총회의 명칭을 "대한 예수교장로회(합동)"이라 쓰기로 했으니 합동측으로 더이상 합동총회란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원에 명칭 사용중지 가처분 신청도 내구요... 합동총회의 명칭도 우리가 사용하자는 것 입니다... 합동 합의각서 파기의 책임을 합동측에 물어 법적인 소송을 제기한다면 승소할 확률이 99.99%로 봅니다... 합동 파기에 책임 물어 법적인 손배 소송을 제기하면 배상액도 아마 10억은 훨 넘을 것이고, 합동명칭도 못쓰게 하면 합동측은 교단 명칭을 무어라 쓸 것인가? 신학이 같다고 합해놓고 이제와서 본색을 드러내는 합동측은 이제 더이상 칼빈주의 정통보수신학 운운하지 마시고 신학적으로 비슷한(?) 통합측하고나 합해서 신학을 칼발르트 쪽으로 끌고가든 알아서 할 일이고, 이 차제에 아예 교단명도 대한예수교장로회(합통)으로 하던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으로 하던지 알아서 할일이고~! 대신에 합동은 우리가 접수하자는 것 입니다... 법적인 소송까지 다 마무리 지은 후 합동측과 정치적 게임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때가되면 합동총회에 속해있는 구개혁의 모든 노회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목포에서부터 이 일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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