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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개혁측 목회자들의 대표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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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7-12-04 (화) 22:48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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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5년 9월 제90회 총회 이후 양교단이 합동한 이후 미비한 사항은 합동후속처리위원가 대표권을 위임받아 문제를 풀어나갔습니다. 그러나 제92회에서는 합동후속처리위원회를 조직하지 않았습니다. 임무를 종결했습니다. 2. 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구 개혁측 목회자들과 노회 문제는 제92회 총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3. 특별위원회는 구 개혁측 문제를 처리해 나가는 과정에서 구개혁측의 어떠한 인사를 대화의 파트너로 해야 합니까? 즉 구개혁측의 대표권이 누구입니까? 4. 지금 현재 구 개혁측은 서로 대표권을 갖고 있다는 조직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혁협의회, 개혁노회협의회 등입니다. 5. 구 개혁측 문제를 논의할 때 어떤 조직의 어떤 인사들과 함께 구 개혁측 목회자들의 문제와 노회 문제를 권위있게 처리할 수 있겠습니까? 6. 필자가 그토록 단일화를 바랬지만 그렇게 되지 않다보니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총회 특별위원회는 누구를 상대로 대화하고 타협하고 조정해야 합니까? 법적 대표권이 누구이며 어떤 조직입니까? 7. 가장 바람직한 것은 공회인 노회가 한시적으로 대표권을 파송해서 그분들로 구성된 위원회가 각 노회들로부터 위임받은 권위로 총회 특별위원회와 조율하여 제93회 총회에서 해결하는 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8. 그런 의미에서 목포노회가 이를 위해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이런 절차를 밟아 간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역시 목포노회인 것 같습니다. 9. 중구난방으로 뜻을 관철시키겠다고 여기저기에서 조직을 만들어 소리를 내면 혼선과 혼란이 있을 뿐입니다. 구 개혁측 모든 노회들이 내년 1월까지 임시노회를 소집하여 대표권을 가진 위원들을 파송하고 위임받은 위원들 중심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총회와 더불어 조정하고 타협하는 일이 급선무라 생각됩니다. 장로회 역사, 헌법 연구소 소재열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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