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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겨자씨에서 개노협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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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7-12-04 (화) 22:52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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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1시간 정도.. 2부 합동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전국대회는 25분 만에 끝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총회 지도부의 눈치를 살피느라 그 위세에 눌려 합동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전국대회가 기도회 수준으로 낮추었다 하는데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결국 개혁인들은 들러리를 선건가? 오늘 광주 모임의 소식은 1부예배는 사회 김영옥목사(목포동문), 설교는 김정중목사(증경총회장), 축도는 변남주목사(증경총회장)로 마치고 2부 회무진행은 사회 박덕기목사(송정중앙교회), 상황설명 전주남목사(새서울교회), 선언문채택 최창근목사(대전방주), 광고 유태영목사, 폐회기도 한기승목사(광주신일장로교회)로 모두 마치었는데 내용은 너무나도 이상하더라고요 박덕기목사가 2부 사회를 진행하는데 전혀 질문이나 토론의 시간도 허락하지 않고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더이데요 선언문 내용은 다음과 같소이다 우리는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사수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회원으로서 총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하나, 지난 90회 총회의 교단합동은 한국교회 안에서 교단의 직면한 선교의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신앙적 결단이었다고 평가하며 교단 합동의 정신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시대적 소명이라고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칼빈주의 정통보수신학과 신앙을 수호하고 교단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정진할 것을 선언한다. -하나, 우리는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약속하고 공포한 합동합의사항은 반드시 이행하는 것이 거룩한 공회의 마땅한 태도라고 여기고 약속이 속히 실행되는 것이 교단의 양심이라고 선언한다. ★ 우리의 요구사항 1. 합동 합의 원칙에 의하여 대회제를 조속히 시행하라.(합의서 10항) 2. 합동 합의 원칙에 의하여 정치 4장 2조(목사의 자격)를 조속히 수정하라.(합의서 4항과 9항) 3. 합동 합의 원칙에 의하여 현재의 노회를 인정하고 지역정비를 형평성 있게 하라.(합의서 5항) 4. 합동 합의 정신에 의하여 전(前)총회장단 밎 총회 산하 모든 기관 전(前)회장단을 함께 소집하도록 하라. 2007년 12월 4일 개 혁 노 회 협 의 회 대표회장 박덕기 목사/ 소강석 목사 즉 1) 대회제를 반드시 실시하라 2) 학적을 정리하라 3) 합동측 헌법을 수정하라 4) 예우를 해주라(증경총회장 등 기관의 장)는 것이고 그리고 유태영총무가 광고를 했는데 내용은 1) 겨자씨교회의 3층 좌석이 1200석이라고 했는데 빈자리가 많아 내가 볼때 약 700-800여명 참석했고(대상이 목사부부, 장로부부, 기관의 장들 등) 2) 여비는 준비되지 못해서 중부권에서 오신 분들에게만 약간드리겠다고 하였고 3) 돌아갈때는 여러가지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만 가라고 하더이다. 그리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참석했는가를 물었는데 참석하지 않았다오. 이는 본인이 눈으로 정확히 보고 거의 확실하게 알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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