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나라 제17대 대통령 선거와 각종 보궐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각자가 나름대로 소신과 확신 또한 피나는 노력을 다하여 뛰었습니다.
그리고 어젯 밤 우리는 승자와 패자가 극명하게 드러남도 보았습니다.

분명히 자신이 역전승 하리라 확신했지만 패자로 드러난 후보가 있고
위험하다 라고 우려하였지만 압도적으로 당선된 후보가 있었습니다.

이제 피차가 먼저 할 일은 자신에게 주어진 민심, 백성들의 마음들을
제대로 헤아리고 이를 무섭게 받아드리는 엄숙함이 있어야 옳습니다.

그래서 승자는 겸허한 마음으로 감사하며 패자들을 위로하여야 하고
패자는 겸비한 자세로 자성하고 승자에게 뜨거운 축하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선거 기간동안 피차가 갈리었던 마음들을 이제는 하나로 묶어
조국 대한의 평화와  번영과 발전을 위해 손을 서로 맞잡아야 합니다.

조국 대한민국이여, 영원토록 자유 민주주의로 승리하고 번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