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찰회 추천도 없이 노회 홈페이지에 경솔하게 서기출마

글을 올려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언짢게 해드린 것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와 사랑을 바립니다.

改革敎團으로 있을 때는

누구나 다 임원에 출마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 합동교단과 합동할 때 합동교단 헌법과

총회 결의를 따른다고 하는 전제 아래 교단이 합동되었습니다.

우리 노회도 구 합동교단 헌법을 따라서 노회 임원은

임시목사가 아니라 당회가 조직된 담임목사가 임원이 된다고 하는

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따라

不草 小生 金榮溫 牧師가 서기로 출마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회의록 부서기~부서기 까지는

임시목사도 출마 할 수 있다는 선거관리위원회 규칙을 보았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따라서

오늘 靈岩視察會에서 노회서기 후보자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不肖小生 金榮溫 牧師는 4월 정기노회 때 서기로 출사를 했습니다.

때늦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마는

지금이 노회를 받들고 섬기면서 봉사를 해야 할 때인 것 같아서

서기 출마하기로 결심하고 시찰회 추천을 받았습니다.

저~ 金榮溫 牧師는 1951年 1月19日生입니다.

1981년12월16일 총신75회 (당시 교장 고 이진태 박사) 졸업하고

1982년5월 달에 총회장 손치호 목사, 고시부장 박병진 목사 때

광주 숭일고등학교 강당에서 실시한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고

1982년10월6일 노회장 조경일 목사님,

서기 박석오 목사님 때 강도사로 인허를 받고

1983년10월5일 무안읍 교회당에서

고 백동화 목사님 노회장 때 안수 받았습니다.

목사안수 받은지 햇수로 26년 째 됩니다.

이제 노회를 받들고 섬기고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주님을 위한 일인 것 같습니다.

많은 기도와 지도편달을 원합니다.

不肖小生 金榮溫 牧師가 老會員들의 祈禱를 源하면서

2008년2월20일 오후5시30분에 글을 올립니다.

郡西中央敎會 金榮溫牧師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