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단 위로회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양지에서 열렸다.

이번 위로회에서 증경총회장들은 총회임원에게 현재 혼란이 일고있는 제93회 제주총회 장소와 관련, 설령 절차가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총회결의대로 제주에서 총회를 실시할 것을 거듭 요청하고, 총회시 타 교단과 함께 개회예배를 드리거나 별도의 기념예배를 드리는 것도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증경총회장들은 총신대 양지캠퍼스를 둘러보고 총신대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