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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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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권 |
작성일 |
2008-07-25 |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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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승 목사는 ..
원하는 사람만 하는 거니까 상관없다구요?
당신을 위원으로 선임한 사람들의 계략을 당신과 소강석 목사만 모르는군요
그래요 지금은 원하는 사람만 하면 된다니까 간단한 답변이죠
그런데 2 -3년후 총신 학적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강제한다면
그때는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총신학적 문제가 이번 결론으로 끝난다고 믿는 순진한 건 아니겠죠
그건 순진한게 아니고 어리섞은 거죠
학적을 분류해서 안 해도 되는 사람은 총신학적으로 그냥 바꿔주겠다고 한
그 사람들은 모두 어디갔습니까?
모두가 일괄 대상으로 결정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묘하게 학적 변경을 위한 수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불이익을 주고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겠지요
속된 말로 장사 한두번 합니까?
우리가 어디 한두번 당했습니까?
합동 합의서가 지금 이행되고 있습니까?
대회제가 추진 되고 있습니까?
구 개혁측 목회자들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구 개혁측을 배경으로 정치하려는 인사들은 회개 하십시요
가롯 유다와 다를바 없는 비 양심적인 인사들 입니다
개혁측 목회자들은 재 교육 시킬만큼 합동이 대단합니까?
학적변경을 위한 교육이라지만 솔직히 재교육이며 돈벌이 아닙니까?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소강석, 한기승 목사가 위원으로 선정되었을때부터 드러난 시니리오였습니다
31일 설명회가 왜 필요합니까?
다 아는 일인데 말입니다
설명회라는 이름으로 대단한 자비를 베푼것처럼 말하겠지요
이제 가면을 벗을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돌아가신 윤낙중 목사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정치력이 미숙한 사람들이 교단을 대표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습니다
윤낙중 목사님이 계셨으면 개혁출신 목회자들을 이렇게 비참하게는
두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재교육을 받을 이유가 무엇입니까?
위원회는 재교육을 교묘하게 학적변경을 위한 교육이라고 명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개혁출신 목회자들도 성실하게 사명감 가지고 목회하고 있습니다
왜? 재교육, 학적취득 이라는 이름들을 사용해 가면서 상처를 주고
이미지를 훼손합니까?
그렇게 해서 반사 이득을 노리는 정치적 술수 아닙니까?
한 식구라면서 이렇게 차별하는 법이 어디있습니까
총회신학원 졸업장이 뭐 대단합니까?
개혁출신들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교육부 학력 인정 받지 못하는 것이 말입니다
목사회원으로 인정하고 합동했는데 왜? 학적 변경이 필요합니까?
그것을 청원한 소수 인원들을 빌미로 치밀하게 이 일을 한것 아닙니까?
비싼돈과 시간을 들여서 해야할 만큼 귀한 가치가 있습니까?
정말 개혁출신들을 인정한다면 헌법을 수정해야합니다
헌법 수정을 거부하는 이유가 이런 교육과 돈 때문 아닙니까?
그렇게 유치하고 얄팍한 짓들 하지마세요
그렇게 등 뒤에서 비수를 꽂는 것은 비열한 일입니다
이제 개혁출신들이 선택할 일만 남았습니다
모두가 거부하던지..
아니면 원위치 하던지..
벌써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학적 미 취득자들에 대한 회원권 운운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총회 합동사항 제4번에 명시되었는데도 말입니다
아직 합의서에 잉크도 채 마르지 않았습니다
이런 불순하고 신뢰할수 없는 인사들과 과연 한식구로 살아야 할까요?
마치 총선 직전 박근혜 전 대표 세력들을 공천에서 줄줄이 퇴출시키던
이명박 정부 와 한나라당 사람들을 보는듯 합니다
그러다 지지도 추락하면서 일관 복당시켰죠
도무지 신뢰할수 없는 인사들이 총회 안에도 많군요
이제 노회에서는 목사회원권 심사를 받아야 합니까?
그것이 총회 주도세력의 계략입니까?
그렇게 해서 총회 돈주머니를 채우도록 교육을 강제할 것입니까?
30년 가까이 목회한 우리들이 탈북자라도 됩니까?
사상검증, 신학검증, 목회검증을 받아야 합니까?
누가 우리를 검증하겠다고 나서는 것입니까?
개혁출신 여러분 힘내십시요
하나님은 분명 양심을 살피실 것입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정치꾼이 아니라 양심적이고 신실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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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이란 분의 속 시원한 논박! / 펌 
박정권이란 분의 속 시원한 논박!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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