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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습다 - 두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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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권 |
작성일 |
2008-07-30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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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적 정리위원회 결정을 규탄한다
1) 합동 합의를 깨버렸다
합동 합의는 양 교단 당시 모든 목사회원은 정회원으로 인정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재 교육을 말하는 것은 합동 합의를 깨는 일이다
2) 형편성의 문제이다
분명 학적정리 위원들은 구별하여 문제있는 사람들은 일정기간 동안
수업하도록 하겠다고 했는데 일괄 재 교육을 요구하는 것은 형편성이 어긋난다
3) 합동측 목사도 개혁신학원을 이수하라
총회신학원이나 개혁신학원이나 무인가 교육기관인데 왜 유독히
개혁출신은 같은 무인가 교육기관인 총회신학원을 이수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합동출신은 개혁신학원을 이수하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4) 헌법을 고치라
헌법상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자만이 목사자격이있다
총회 신학원출신은 학점도 다르고 교과목도 다르다
그러나 총회 신학원 출신도 목사되는데 아무런 문제없다
그런데 개혁출신은 인정하지 않으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러기 위해서 헌법 수정을 그리도 반대하는 것 아닌가?
5) 합동인가? 흡수인가?
분명 합동총회였고 합동합의서가 엄연히 존재한다
교단대 교단으로 합동했고 양 회원을 정회원으로 인정한다는 문구가 선명한데
무든 뚱단지 같은 학적정리 라는 이름으로 차별하는가?
양 교단이 합동하였는지 흡수인지 분명히 밝히라
6) 재 교육의 모순을 지적한다
개혁 출신 목사들 가운데 상당수 분들이 학사와 석사 학위를 가지고 목사가 되었다
그런데 지금 무인가 교육 기관에서 재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코메디아닌가?
더 나은, 더 정확한 학위과정을 공부해야 한다면 할말이 없겠다
그런데 이런 교육을 받아야 한단 말인가?
지방 신학교와 총회 신학원을 나온 사람은 문제없고
학사학위를 가지고 개혁신학원을 졸업한 사람은 재 교육을 받아야 한다니
이것은 분명 코메디 이다
7) 일부 인사들의 자세가 문제이다
며칠전 식사 자리에서 맞은편에 앉은 합동출신 목사가 옆에있는 합동출신 목사에게
개혁측 무자격자들은 어떻게 처리했느냐고 묻는 말을 듣고 물잔을
던지고 싶었다
합동으로 모두 정회원으로 인정되고 선언되었는데 왜? 무자격자인가?
그릇된 우월감이 곧 교만인 것을 모르는 인사들이다
8) 용납할수 없는 처사이다
일부 합동측 인사들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개혁측이 일부 나가도 큰 교회를 중심으로 상당수 교회가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합동은 결코 손해나는 장사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난 그런 생각이 사실이 아니기를 간절히 소망하지만 혹시 그런 생각이었다면
그들은 하나님 앞에 당장 회개해야한다 성령을 이용한 사기극이었기 때문이다
9) 개혁측 목사들은 바보가 아니다
일부 인사들의 처사를 보면 개혁측을 너무 무시하고 가볍게 여기는 듯하다
그러나 분명하게 말할수 있는 것은 개혁측 목사들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자존심과 긍지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우물안에 가둔 고기라고 주는 밥이나 먹고 있을 목사들이 아니다
먹이와 자유를 찾아서 얼마든지 우물 밖으로 나갈수 있다는 것이다
10) 얄팍한 권모술수를 지적한다
공부를 다하면 졸업 단축하면 수료라고 한다
묻고싶다 총회신학원 수료해도 지금까지 목사될수 있었는가?
없다면 왜? 수료를 허용하는가?
졸업자와 수료자등으로 닥지를 붙여놓겠다는 의도 아닌가?
총회신학원 수료자가 어디 청빙서나 넣어 보겠는가?
그것이 가능한가? 이런 짓을 왜 하는가?
11) 합동교단이 대단하지 않다
합동이라는 이름이 교회부흥이나 목회 성공의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30년 동안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부끄럽지않게 목회해왔고
당당하게 목회해왔다 그럼으로 그릇된 우월감을 버리기를 기대한다
학적정리위원회 모 인사는 합동총회가 개혁 신앙을 버리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려고 정치에 나섰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합동 총회의 신학은 중대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의 알파코스 문제만 봐도 분명 문제있는데 일부 목사들에 의해
그 기준이 완회되는 것을 보았다
이런 총회에서 개혁측을 재교육 하겠다니 어디 가당키나 한가?
이제 개혁측 목사들은 생각과 뜻을 결집해야한다
우리는 더 이상 자존심을 짓밟혀 가면서 비싼돈 들여서
무인가 교육을 받을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우리는 합동 총회의 돈벌이 수단이 절대 아니다
길도 방법도 하나이다
우리의 길을 당당하게 가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자들이지 합동 총회의 목자들이 아니다
하나님의 부름받은 사역자들이지 어느 총회의 부름 받은 사역자가 아니다
우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지 합동 총회가 아니다
31일 설명회는 필요없다
다 아닌 이야기 무슨 필요가 있는가?
이제 우리 길을 가는 것 외에 다는 방법은 없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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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적 정리위원회 결정을 규탄한다 - 펌 
살짝 변경(?)된 구 개혁측 특별교육 모집 공고...
Re..'합동 원칙 합의서'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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