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쉬파트
(59.XXX.XXX.59) 2008-07-29 09:21:19

구)개혁측을 대표했던 인사들은 회개각성하고 참다운 지도자 모습 보여주라!
권한은 맘껏 누리되, 그 누구도 책임은 지지 않는다!

2005년 합동 이후, 젊은 사람들이 느끼는 생각이다.
특히 광신대 이사회(법인/전체운영이사회)와 총장 및 교수들의 행보에 염증을 느낀다.

과연 진리를 위해 싸우라고 외쳤던 선지자와 사도들의 교훈은 어디로 갔는가?
칼빈주의 신학의 보수와 선포라는 교훈에 입각한 광신대의 신학적 정체성은 사라졌다고 믿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광신대는 양두구육하고 있다!...

미쉬파트
(121.XXX.XXX.127) 2008-08-03 15:43:44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구개혁측의 이빨빠진 호랑이들여!
본질을 놓치고 정치수에 따라 요동하는 인사들, 싫은 소리를 일부러 피하고자 교단의 상황에 눈을 감고 그저 되는대로 관망하며 방관하는 자들... 정의는 어디가고 불의만이 팽배하고 있는가? 오로지 이익에만 관심있는 사람들, 조그마한 불편도 감수하기 싫어서 음지에 숨어있는 목사/교수들...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 교회라고 말하면서, 교회가 정작 교회답지 못할때 눈깜짝도 하지 않는 사람들... 진저리가 납니다.

미쉬파트
(121.XXX.XXX.127) 2008-08-03 15:30:57

100% 무료로 교육시켜야지... 도둑놈 심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말이 심하다고 하지 마라. 합동정신과 원칙에 따른 것이라면, 그 교육의 전제는 교단의 신학적/역사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자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합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수 많은 자원을 근거해서라도 구 개혁측 목사의 교육(학적문제)은 무료로 시행되어야 한다. 구개혁측인사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위의 안에 대해서 보이콧해야 할 것이다. 이게 무슨 작태인가? 정말 한심하다. 종교장사, 학위장사, 온정주의의 발로!!

미쉬파트
(59.XXX.XXX.59) 2008-07-31 13:51:17

구 개혁측 인사들, 자식팔아먹고도 호강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들 아닌가?
법과 원칙은 뭣때문에 있는가? 단체/조직의 기초에는 설립규약이 있는데 명칭과 자원들을 다른 목적에 사용한다면 그것은 그 단체의 권한을 벗어나고 남용한 것이다고 보수개혁신학의 정통성을 지키려했던 메이천은 말했다. 합동교단이 교회설립의 기초인 성경을 무시하고, 교회헌법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는가?라는 생각이 자꾸 괴롭힌다. 진리에 열중하지 않고, 권력(교권)에 심취한 것은 아닐까?! 구개혁측은 놀아나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