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8일 오후 5시에 잔남 화순 모 식당에서 개혁협[장: 송일현 목사]
임원진과 호남지역 노회장(11노회)과 서기,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 40명
이 모였다. 구 합동측의 합동원칙 불이행에 따른 각양 문제 중에 현금에
자행된 구개혁목회자 교육에 관한 대응책을 위한 조처에 대하여 상황을
보고하고 각 노회장(서기)들의 해 노회 현황보고를 들었다.

보고에 의하면 거의 모든 노회들이 지난 7/31 성명서와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교육불가) 법적조처를 위하여 각 노회들에게 분당된
금액도 적극 협력하되 구 합동측노회와 합동한 노회들도 그 일을 지혜
롭게 잘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보고하였다.(구합동목사들도 협력해줌)

구 개혁인들은 구합동의 거짓과 약속위반만이 아니라 우리를 무시하고
능멸하는 행위를 더 이상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으니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 되길 위하여 기도하며 뭉쳐 힘차게 나가자고 하였다.

전체 참석자는 40명이었다.
(본 노회 참석자는 최동식,김학균,김영훈,구자성,김근찬,서명환 목사)   

* 회집한 장면은 행사 포토샵에 올려 있습니다.(37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