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성적을 높이려면 교회에 다니게 하거나 이와 비슷한 사회활동을 하도록 하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아이오와대 사회학과 제니퍼 그랜빌 교수의 연구 결과 교회에 다니는 10대들의 성적이 부모가 4년제 대학을 나온 가정의 10대들과 마찬가지로 높게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학교 7학년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매주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은 중퇴 비율이 낮았다. 부모가 대졸 이상의 학력인 10대들의 평균 학점은 부모가 고등학교만 나온 가정의 자녀들보다 0.12 높았다. 또 종교 예배에 참석하는 10대들은 전혀 참석하지 않은 10대보다 평균 0.144가 높았다.

그랜빌 교수가 분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은 어른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접촉한다. 2)그들의 부모들은 다른 부모들과 교제한다 3)그들은 같은 기준과 가치를 가진 동료들과 친분을 쌓는다. 4)그들은 더 많은 과외활동에 참여한다.

 

-----------------------  이하는 상기 기사에 대한 댓글임. -----------------------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요? 일단 청소년들을 기준으로...

교회에 다니면 얻게되는 잇점: 첫째,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되고, 둘째 성실하게 되고, 셋째, 건전한 관계의 능력을 갖게 되고, 넷째 부모에게 순종적이고, 다섯째 꿈을 갖게 합니다 물론 다른 종교도 이와 비슷한 요소들이 있겠지만 교회 다니는 청소년들이 비교적 건전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