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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희집사)"사형수에서 세번 죽음끝에 본 천국지옥 증언문~제1부"

** 정동희씨가 사형수가 되는 과정과 기적과 같이 가석방되는 삶의 실화 증언문(요약) **

전남 광양시 중마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는 정동희(58)씨.그는 사형수에서 무기수로, 다시 20년 징역형에서 18년 1개월 만에 크리스마스 특별 가석방을 받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초등학교만 졸업한 그는 지난 70년대, 서른 초반의 나이로 경남 마산으로 건너가 궂은 일 마다 않고 닥치는 대로 일했다.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인분 청소부를 시작으로 연탄대리점을 차리고, 급기야 꽤 잘나가는 미곡상회에서 남부러울 것 없는 사장이 된다.

그의 돈을 보고 유혹해 온 여인과 악연이 시작되고 결국 한 순간의 실수로 그의 처남과 함께 그녀를 살해하기에 이른다. 지난 85년 12월, 그는 살인 혐의로 구속되고 이듬해 5월, 1심 재판에서 사형선고를 받게 된다. 죽는 날만을 기다리던 그에게 하나님의 손길이 건네졌고, 복음을 영접한 다음날 광복절 무기형으로 감형되는 기적을 경험했다. 그 후 18년 동안 감옥에서 성경을 암송하며 예배 인도자로 감옥 동료들을 섬기며 모범수로 신앙을 지켜왔다.

지난 2000년 다시 20년 형으로 줄어들고 지난 2천 3년 크리스마스 특사로 가석방되는 기적을 맞는다. 이십여년 동안 아내는 꿋꿋이 가정을 지켰고, 돕는 손길도 잇따라 그의 자녀들 모두를 대학까지 보내고, 장남 혜영(33)씨는 행정고시를 합격해 현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고, 차남 선재(30)씨도 창원시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아파트 수위로 일하면서 번 돈으로 경로잔치와 장학금을 주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정동희씨가 사형수로 교도소에 있는중, 세번의 죽음끝에 본 '천국과지옥' 증언문~제1부(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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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지옥 개인 경험담>은 단지 <성경의 기록된 말씀>에 나오는 '천국과지옥'을 증거해 주는 보조자료에 불과 합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전도자가 감히 부탁드립니다. 인생은 단 한번뿐이며, 나의 영혼이 지옥가는것을 누가 대신해 줄수 없습니다. 회개후 예수님을 내인생의 참된 주인으로 모시면 반드시 천국에 들어갑니다. 교회에 당장 나가시기 어려우면 좌측 메뉴중 주일(일) 인터넷교회 생방송예배 또는 인터넷 전체녹화예배에 참여 하시다가 전국 십자가교회로 나가셔도 됩니다. 오늘*지금*이순간*이기회에 결단하십시요. 결단코 사후세계에서 후회하지 않으실 것 입니다!!
---------------------------------------------------------------------------------동영상 편집자: cowds2

새로온 교도소 교무과장은 교회장로였다. 교도소내에서 예수님을 잘 믿고 잘 전하려는 저에게는 지금의 교무과장이 온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요, 특별한 섭리라고 생각이 되어졌다. 왜냐면 불신자가 오면 자유롭게 복음 전하는데 이해 못하여서 오해와 불신으로 곤란을 겪을수도 있을테니 말이다. 그런데, 새로온 교무과장은 자청하여 어느날에 직원을 시켜 나와 면담하기를 원했다. 나를 보더니 "당신은 참 희안한 사람이구만." 그도 그럴것이 사람을 죽여서 살인자가 된 것은 어느 살인자와 다를바가 없었으나, 다른 살인자들은 다 죽고 나만 사형을 면했으니 말이다.

나의 경우는 사형수로 죽을날만 기다리다가.....어느날 성경말씀을 듣다가 예수믿은 직후에 극적으로 20년 징역형으로 감형이 되었으니 그럴만 하다. 나는 수형자들 사이에서 '걸어다니는 성경책이다."라고 할 정도로 성경책과 나는 떼 놓을래야 떼어 놓을수 없는 영혼의 무기였다. 교도소 수감생활 초창기에 사형수로 잡혀온 전도사가 한명 있었는데 저가 죄인이면서도 내게 예수 믿게 하려고 집착을 보였다. '너나 잘 믿어라'고 신경도 안쓰고 모든것을 포기한채, 나는 죽을날만을 기다리고 살아가는 불쌍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전도사라는 사람은 성경책을 수시로 읽어 주었다. 그렇게하면 내가 전도를 받아 예수믿는 사람이 될 것이라 생각했나 보다.

부질없는 수고를 그자가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동안 귀에 들어오지 않았던 성경말씀들이었는데 어느날인가 갑자기 듣게 된 한두줄의 짧은 성경말씀을 읽어가는 순간에, 한줄기 강력한 빛과 같은것이 내속으로 스쳐갔다. 그 말씀은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였다.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나는 그때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예수님을 잘 믿어서 하나님나라에 가는 것이 금메달이다"라고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자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발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죽을것 처럼 가슴이 너무 답답하여져서 이발사에게 가운을 좀 벗겨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와 현실의 기억이 사라지고 나더니...얼만큼 지난지는 모르지만 깨어나보니 병원에 내가 누워 있는것이 아닌가. 왼손에는 링겔주사가 꽂혀 있었고, 심전도검사를 위한 복잡한 줄들이 배위에 널려져 있었는데 또, 피를 빼는지, 넣는지 분주하게 의사와 간호사가 움직이고 있었다. 그동안 잠시 내가 죽었다가 살아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의사에게 묻기를 "무슨 병인가요?"하니 의사는 심장이 일시정지가 되어 병원에 실려 왔었다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산소호흡기를 꽂아 살아난 것이라고 하였다. 혈압이나 피는 정상인데 이런일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1차경고 였는데 그때까지도 나는 그것을 분명하게 몰랐었다. 수형자들이 옆에서 "정형, 죽은후에 천국과 지옥을 보았느냐?"라고 묻기에 "내가 얼마나 죽은 것 같냐?"고 되물었다. "최소한 병원에 도착하는 동안까지는 죽었다."라고 하였다. 나는 상황을 바로 알고 답하기를 "캄캄한 것 밖에 본 것이 없다. 그냥 캄캄한데 있다가 왔어." 하였다. 그런데, 1달 정도 경과했을때, 또 다시 나는 1차때와 똑같이 죽었다. 즉시 교도소에서 병원으로 이동시켜 조치하였다고 한다. 두번째 죽음에는 교도소 책임이 따를수 있어 사회병원으로 이동시켰다고 한다.

내 의식이 돌아오자 "제가 전과 같은 병입니까?"하고 의사에게 물었다. 뭐라고 말해 주어도 예수님안에서 사는자는 죽어도 하나님의 것이고, 살아도 하나님의 것이므로 담담하기만 하였고, 죽는것에 대한 겁이 전혀 없었다. "원장님, 무슨 병인가요?" 하니 "잘 모르겠소. 대학병원으로 가서 심장이나 뇌등 몇군데를 조사해 봐야 하는데 지금 내가 보기에 어느 한군데도 의심할데가 없소." 그 말을 듣고 다시 교도소로 돌아왔다. 그런데, 이번에도 감방 수형자들이 내게 묻기를 "이번에 또 죽었는데 어떻드냐?" 묻길래 "그냥 캄캄하더라.. 그냥 캄캄한데 높은 곳에 있다가 온 것 같다. 이게 전부야."

신비한 얘기를 듣고 싶어하는 수형자들에게 해줄말이 더이상 없었다. 한두달 지나가도 아무일이 없기에 내 생각에 간질같아서 교도소내의 의사에게 "간질입니까?"라고 물었다. 의사는 "간질은 마지막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데 당신은 두번씩이나 기억을 하니 간질과는 상관없소."라고 답해 주었다. 서너달이 지나도 이상없다가 6개월이 되었을때 나는 또 죽어지기를 기다린 사람처럼 세번째로 죽었다. 밤에 자다가 새벽에 죽었다. 나의 감방내의 평상시 생활은 새벽 4~5시에 일어나서 성경을 주로 보거나, 성경을 쓴다. 그리고 기도를 한다. 내가 죽는 순간의 시간이 새벽 4시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는 벽에 걸린 큰시계를 보면서 심장이 멎어갔기 때문이다. 옆에 자고있는 수형자를 부르지 못한 것이 마지막 기억이다. 한참후가 지나서야 내옆에서 잠을 잤던 수형자가 자신이 일어나 보니 아직 기상을 안하여서 흔들어 깨웠으나 반응이 없자 교도소내 여기저기로 연락을 하였다고 한다. 즉사하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 병원으로 옮기기 전에 죄수복을 벗길때 보니까 옷이 흠뻑 젖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죽은 사람에게 옷을 입혀서 병원으로 옮길때 그랬다는 것이다. 병원에서 나는 누운채로 세번째 링겔주사가 꽂혀 있었고, 세번째 심전도 검사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에 사회병원 원장이 교도소 의무과장을 겸하고 있었는데, 1인 2역을 하고 있었다. 그는 새벽에 급히 연락을 받고 옷도 제대로 못챙겨 입고 단숨에 달려 왔다고 한다. "대학병원으로 후송하십시요!"라고 교도소 관계자에게 얘기를 한다. 그런데, 나는 그 소리를 듣고는 눈을 뜨려는데 천장이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상태에서 "원장님,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원장이 나를 쳐다보며 "일어서서 믿으라고 해야지 누워서 그러는가요?"라고 응수한다. 나는 그동안 법무부에서 인정해 주는 수형자 대표로 뽑힌 관계로 제한없이 교도소안을 다녔다.

높은분,낮은분을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라도 "예수님을 믿으세요!" 라고 말씀을 드렸었다. 세번째 죽은후에도 역시 어두운 세상이었다. 이번에는 1,2차 죽음때와 달리 어두운 부분을 통과하듯이 이 어둠이 지나가고 있었다. 흔히 세상에서 아침과 저녁으로 어두워질때가 가장 무서운데 그런 과정이 지나가면서 그리고 밝아지기 시작하였다. 내 옆으로는 시선에 다 들어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앞을 향하여 가고 있었다. 그때 나도 그 무리에 섞여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저 만큼 가니 건물처럼 지어져 있는게 보였는데, 건물앞에서 한복 윗도리를 벗어서 집어 던지고 넘어가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또 일부 사람들은 잠시 건물앞에 섰다가 가는 것이었다. 뒤에서 앞사람을 보니 그렇게 보인 것이다. 나역시 건물앞에 섰는데, 서자마자 놀라운 광경을 보았다. 완벽한 동영상 화면을 통하여 과거 30세 가량의 젊은 나이의 내가 농촌에서 도둑질한 현장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굳이 도둑질이라고 하기에는 당시에 흔히들 그리하는 일이라 나는 정신이 번쩍들어 자세히 옛날을 보고 있있다. 이윽고, 논 경계선 관계로 내가 양심불량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직선으로 구획되지 않은 들쑥날쑥한 논 경계를 조금씩 직선으로 만들어 버렸다. 수확량으로 따지면 쌀 1되나 될 정도의 땅을 내게 유리하도록 여러차례에 걸쳐 나와 인접한 논주인이 모르도록 거의 직선으로 만들어 버렸었다.

그 현장의 광경이 재연 화면처럼 그대로 내게 보여지고 있어 정말 깜짝 놀랐다. 쌀장사하면서 불량한 마음으로 장사를 했던 사항들이 낱낱이 보여져 내 양심은 새까맣게 되어가고 있었고, 경비를 보면서 웃돈 받은일도 동영상으로 나오는데 그 다음에 이어지는 동영상 화면과 비교하면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이어서 간음죄를 지은 나의 과거 행적이 그대로 동영상 화면으로 보여지기 시작했다. 21살때 전도한 사람의 말을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예수님 안믿고 지은 간음죄가 너무나 많았다. 쌀장사 하면서 가게 들르는 다른 여자를 보면서 나쁜맘 먹은것도 간음죄로 기록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제2부에서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