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경총회장, 김일남 목사 소천 향년 86세

해방 후 ‘51인 신앙동지회’와 함께 교회 재건에 앞장섰던 지도자

리폼드뉴스

▲ 고 김일남 목사     © 리폼드뉴스 1979년 제64회 총회에서 본 교단이 주류와 비주류로 분열될 당시 정규오 목사와 더불어 뜻을 함께 하여 비주류(일명 개혁측)측 제64회 총회장이었고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구 개혁측과 합동할 당시 맨 앞에서 개혁측을 인솔하여 본회의에 입장했던 증경총회장 김일남 목사가 향년 86세의 일기로 2008년 11월 27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했다. 김일남 목사는 전남 함평에서1923년 1월 20일에 출생했다.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25년 4월7일 유아세례(주례:류서백 목사) ▲1938년 12월 7일 입교 ▲조석정사모와 결혼하였으며 ▲목포노회 목사 후보생 고시(1947년 7월)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학교 졸업(1949년 6월 28일) ▲엄다교회 개척시무 ▲목포노회 제4회 목사안수(1951년 3월) ▲목포제일교회 시무(1967년 2월 28일) ▲목포제일교회 원로목사로 은퇴(1991년 6월 20일) ▲목포노회 제20회 노회장 역임(1962년 10월) ▲호남대회장 역임 ▲제64회 총회장 역임(1979년 9월) ▲새목포제일교회 원로목사 ▲2008년 11월 27일 21시 하나님의 부르심. ▲ 김일남 목사 신학교 졸업장(남산 장로회신학교 제2회 졸업, 1949. 6. 28)     © 리폼드뉴스 가족소개 조석단 사모와의 슬하에 김정웅 선교사를 비롯 6남2녀의 자녀를 두었다. ▲1남 김정웅(이순교, 2남) 태국선교사 ▲2 남 김칠백(홍은옥, 2남) 미국거주 공무원 ▲3 남 김희석(박춘희, 1남1녀) 회사원 ▲4 남 김홍석(주혜정, 2남) 교사 ▲5 남 김형석(박미향, 2남) 교사 ▲6 남 김민석(박진희 2남 1녀) LG 근무 ▲1 녀 김애인(3녀) ▲2 녀 김애신(정갑진, 2남 1녀) 하순교회 담임. 고 김일남 목사가 태어났던, 어린 유년시절과 신앙에 입문하여 신학교에 진학할 당시는 일제의 말기로 일제의 폭정으로 선교사들이 전원 본국으로 출국해 버린 그런 시절이었다. 호남지역 역시 일제에 의해 많은 핍박이 있었다. 당시 김일남 목사가 출생한 함평지역 역시 많은 핍박이 있었다. 기장측과 분열되기 전, 하나의 장로교단이었을 당시 함평읍교회를 섬기고 있던 김병두 목사는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화순탄광에서 5개월 동안 광부의 일로 고초를 겪기도 할 정도였다. ▲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구개혁측과 합동이 결의되자 본회의장으로 구합동측을 이끌고 입장하고 있다. 김삼봉 목사가 맞이하고 있다.     © 리폼드뉴스 김병두 목사는 1944년 9월에 일제의 박해가 너무나 심하게 되자 교회 부흥을 위해서 일본사람을 초청해서 부흥회를 하면 핍박이 덜할 것 같았다. 당시 신문에 신유은사로 부흥회를 인도하는 일본인 평신도 부흥사 모리후지 여사를 수소문 끝에 초청하여 부흥회를 했다. 함평읍교회에서 제1차 모리후지 여사를 초빙한 부흥회는 대 성황이었다. 일본인 부흥사였기 때문에 일제가 이를 핍박하고 방해하지 못했다. 이때 김일남 목사는 정규오 목사와 함께 모리후지 여사의 부흥회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고 신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1948년 6월 3일에 남산에서 박형룡 박사와 함께 장로회신학교가 개교됐다. 제1회 졸업생으로는 정규오, 박요한, 김군곤 목사등이었고 제2회 졸업생으로 김일남 목사 조동진 목사 등이다. 김일남 목사는 해방이후 승동교회에서 개교된 조선신학교에서 자유주의 신학에 반기를 들고 총회로 하여금 자유주의 신학에 대한 위기의식과 결별을 유도했던 51인 신앙동지회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 영원한 신앙의 동지 박요한 목사와 고 김일남 목사, 분열후 서로 헤어져 있다가 만났으니(합동) 얼마나 반가웠겠는가?     © 리폼드뉴스 고 김일남 목사는 이렇게 회고한다. “신학계의 흐름에 있어서 조선신학교는 김재준 교수와 같은 자유주의 신학계열의 교수ㆍ강사들이 모이는 경향이었던 것 같다. 신학생들이 평양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졸업장만 필요할 정도의 사람, 보수 신학자의 책들을 많이 읽는 사람들, 신앙형태가 보수신학의 틀이 잡혀져가는 신학생들에게는 ‘문서설’ 같은 학설이 문제가 되었다. 학우회 핵심 인물들과 복음적인 신앙의 동지들과의 신학적인 대립현상이 생기면서 51인 동지가 규합하게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 선교사들이 장려하는 초학문답과 요리문답을 다 외웠다. 초학문답을 외운 사람에게는 구약성경을 상품으로 주었다. 요리문답을 다 외우는 동안에 신학적인 틀이나 남장로교 보수신앙의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았는지 자유신학보다 말씀을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성경관이 합당하게 여겨져서 51인 동지회에 가담하게 된 것이다.”(김일남, “무익한 종”,「원로 목사 순례행전」, 서울: 복지문화사, 1995, 75.) ▲ 신앙동지회 멤버들이 한 자리에(오른쪽부터 신복윤, 김일남, 조동진, 박요한, 최의원, 손두환, 김성진) 왼쪽은 필자     © 특히 김일남 목사는 1953년에 정식으로 신앙동지회가 조직 될 때에 신앙동지회 산하 10개 위원회를 둘 때에 해방 후 한 시대 한국장로교회를 이끌었던 지도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섬겼던 이 시대의 지도자이다. 당시 신앙동지회는 10개 위원회를 두게 되었는데 초대중앙위원(1953년)은 회장에 정규오, 부회장 손치호, 박영창, 총무 조동진, 서기 김덕수, 회계 신복윤, 협동총무 겸 문서위원장 이정윤, 신학위원장 신복윤, 교육위원장 김준곤, 전도위원장 박요한, 청년위원장 한완석, 학생위원장 박학래, 농촌위원장 김일남, 운영위원장 손두환, 평신도위원장 이복량, 부녀위원장 주선애, 재건구제위원장 홍순호, 중앙위원 김현정, 중앙위원 김양선, 엄두섭, 박찬목, 김삼대 였고 박형룡 박사가 고문에 추대되었다. 김일남 목사는 지금 총신대학교의 전신인 남산 장로회신학교에서 박형룡 박사와 함께 학교기숙사 모든 살림을 맡아 일할 정도로 헌신적이었고 부지런했다. 당시 김일남 목사의 회고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합동 후 본회의장에 들어와 계속 기도 하고 계셨다. 필자는 이 광경을 지켜 보았다.     © 리폼드뉴스 “서울에서 박찬목 목사, 이환수 목사 등 재경 신학 선배와 신앙동지들이 서둘러 신학교를 세우고 박형룡 박사님을 모시고 서울로 오라는 것이었다. 김양선 목사님이 남산 신궁자리를 기독교 박물관 후보지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신궁이 허물어지고 부속 건물들을 신학교 교실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학생들이 주동 인물이 되어 서둘고 다녔으니 학생인지 유명인사인지 학교직원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식감을 맡아서 기숙사 살림을 하는데 시장을 보고, 식모가 없으면 식모대행도 하고, 천막치고, 식당경영을 하였는데 야전병사들 같은 생활을 하면서도 불평 없이 살아갔다. 그러는 중에도 교장선생님이 청파동에서 남산 꼭대기까지 걸어서 출퇴근을 하시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다. 학장님에게 승용차도 사드리지 않는 학교 경영진들이 무정하기만 했다.”(김일남, “무익한 종”,「원로목사 순례행전」, 복지문화사, 1995, 78) 김일남 목사는 1979년 교단의 분열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규오 목사와 뜻을 같이하여 분열후 개혁측 첫 총회장이 되었다. 2005년 제90회 총회에서 다시 분열했던 양교단이 합동하면서 “분열은 우리들에게 그 책임이 있으니 후배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느냐”고 하면서 “신학과 신앙이 같은 교단이 이제 하나가 돼야 한다”는 그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분의 고귀한 인품과 인격에 몰입되고 만다. ▲ 필자는 당시 서울 조선호텔에서 고 김일남 목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 리폼드뉴스             필자는 51인 신앙동지회에 대한 철학박사 논문을 작성하고 호남 역사를 집필할 때 고 김일남 목사를 여러번 자택으로 찾아뵙었다. 그리고 한국장로교회의 중요한 역사 이야기, 자료들을 제공받았다. 특히 필자가 논문을 작성할 때 부산 고려신학교에서 박형룡 박사와 함께 상경하여 서울남산장로회교회신학교를 설립할 당시 박윤선 박사는 박형룡 박사와 뜻을 함께 하지 않고 여전히 고려신학교에 남았다. 그러나 왜 1948년 6월 3일 장로회신학교가 설립개교 될 때 신앙동지회 회보인 불기둥은 박윤선 목사가 장로회신학교 교수로 기록하고 있는가? 이 말은 고려신학교를 그만 두고 서울로 상경하여 장로회신학교와 함께 하는 것으로 비쳐졌다. 고민하면서 역사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일남 목사에게서 그 해답이 풀렸다. “고려신학교가 박형룡 박사를 교장으로 모신 후 박윤선 박사가 하시는 말씀이 ‘박형룡 박사는 은사요, 선배로 모시기 때문에 어디로 가시던지 따라 갈 수밖에 없다’고 하셨으나 막상 서울로 옮기게 된 때에는 이사회 등 배후 관계에 미해결된 부분이 있어서 헤어지는 것을 보았다.” 중요한 역사의 현장에 있을 때에 가능한 이야기들이다. 그분이 남기고 간 흔적들은 본 교단의 신학적 정통성과 정체성을 지켜 오늘의 거대 교단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음을 어찌 부인하랴. 그 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 바이다. 글 / 소재열 목사   大韓 예수교 長老會 總會葬   ■ 일시 : 주후 2008년 12월 1일. 오전 11시 ■ 장소 : 새목포제일교회당(목포시 석현동815-2/☎282-4100) ■ 장지 : 전남 함평군 엄다면 가족묘원   천 국 환 송  예 배 순 서 오전 11시 /    집례 : 부총회장 서정배 목사   묵    도 /  다같이 찬    송 /  480장   ▲ 2005년 9월 구개혁측과 합동측이 합동하기 위하여 대전중앙교회 본당에서는 합동측이 총회를 개회했고 본당 뒤편 교육관에서는 구개혁측이 총회로 개회하여 합동이 결정되자 본당에서 합동총회를 개최했다. 당시의 고 김일남 목사     © 리폼드뉴스 1.천국에서 만나보자 그날아침 거기서 순례자여 예비하라 늦어지지 않도록 2.너의등불 밝혀있나 기다린다 신랑이 천국문에 이를때에 그가반겨 맞으리 3.기다리던 성도들과 그문에서 만날때 참즐거운 우리모임 그얼마나 기쁘랴    (후렴) 만나보자 만나보자 저기뵈는 저 천국문에서 만나보자 만나보자 그날아침 그 문에서 만나자   기    도 /  부총회장 강자현 장로 성경봉독 / 계14:13 / 회  계 김부영 장로   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찬    양 / 제자 성직자들 말    씀 /  복된 죽음 …… 총회장 최병남 목사   양력소개 /  서  기  홍현삼 목사 조    사  /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증경총회장 변남주 목사 조    가  /   새목포제일교회 인사및광고 /  총회총무 이치우 목사, 새목포제일 당회장 김광식 목사 찬    송  /  493장   ▲ 고 김일남 목사의 1949년 6월 28일 장로회신학교 제2회 졸업증서     © 리폼드뉴스 1. 하늘가는 밝은길이 내앞에 있으니 슬픈일을 많이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영광 밝음이 어둔그늘 헤치니 예수공로 의지하여 항상빛을 보도다   2. 내가 염려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중 속에 근심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3.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집에 나 쉬고 싶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나라 계신 임금 우리구주 예수라   축    도  /증경총회장 박요한 목사     하관  예배순서   오후 1시    집례 : 노회장 허정기 목사   묵    도  / 다 같 이 찬    송 / 35 1. 보아라 즐거운 우리집 밝고도 거룩한 천국에 거룩한 백성들 거기서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2. 앞서간 우리의 친국들 광명한 그집에 올라가 거룩한 주님의 보좌앞 찬미로 영원히 살겠네 3. 우리를 구하신 주님도 거룩한 그집에 계시니 우리도 이세상 떠날 때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4. 우리의 일생이 끝나면 영원히 즐거운 곳에서 거룩한 아버지 모시고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후렴)  거기서 거기서 기쁘고 즐거운 집에서 거기서 거기서  1. 영원히 영광에 살겠네   2. 찬미로 영원히 즐기네  3. 주님과 영원히 살겠네   4. 기쁘고 즐겁게 살겠네   기    도  / 증경노회장  이진태목사 성경봉독  /  살전 4:13-18 … 노회서기  김학균목사   13.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14.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말    씀  / 증경총회장 조경일목사   인사및광고 / 장례준비위원장 김광식목사 찬    송  / 494장 1.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창에허리 상하여 물과 피를 흘린것 내게 효험되어서 정결하게 하소서 2. 내가공을 세우나 은혜갚지 못하네 쉼이없이 힘쓰고 눈물근심 많으나 구속못할 죄인을 예수홀로 속하네 3. 빈손들고 앞에가 십자가를 붙드네 의가없는 자라도 도와주심 바라고 생명샘에 나가니 나를 씻어 주소서 4. 살아생전 숨쉬고 죽어세상 떠나서 거룩하신 주앞에 끝날심판 당할때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들어 갑니다. (아 멘)   축    도  / 증경노회장 박남필목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 장례위원    ■ 고문(증경총회장단) ■ 위  원  장 : 총 회 장 최병남 목사 ■ 부 위 원 장 : 부총회장 서정배 목사,  강자현 장로 ■ 준비위원장 : 서    기 홍현삼 목사, 총    무 : 이치우 목사 ■ 준비 위원  : 부서기 : 남태섭 목사, 회록서기 : 이인건 목사 부회록서기: 최병남 목사, 회 계 : 김부영 장로 부  회 계 : 윤정길 장로(이상 총회임원)  각상비부장 고영기, 김동안, 김진용, 김대규, 명연환 서창원, 안흥화, 이남철, 이선유, 이성열  이원재, 이충선, 장세종, 정용환(이상목사)   강공우, 박동헌, 서병호, 신의현, 정동만  정상권(이상장로)   목포제일노회 장례위원   ■ 증경 노회장   박남필, 조경일, 박석오, 이신헌, 이진태, 송해일, 서삼용 유원규, 이춘주, 송해일, 박석봉, 곽수영, 김광식, 서명환 김영훈, 김대자, 구자성, 전요섭, 최병득, 임종술, 서판식 김경원, (이상목사) ■ 노회 임원  노회장대행 : 허정기목사, 부 노회장:김승현장로, 서기:김학균목사 부 서기 : 조성덕목사, 회의록서기: 곽길동목사, 부 회의록:  회   계 : 최덕호장로,  부 회 계 : 곽상경장로      각 시찰장 : 김경윤목사, 김경배목사, 정병인목사, 정형섭목사 김희근목사, 정금철목사, 박시구목사, 이정태목사   새목포제일교회 장례위원   ■ 위 원 장 : 담임목사 김광식 목사 ■ 부위원장 : 최덕호 장로 ■ 위    원 : 홍종태 장병섭 전길완 윤봉식 김원길 박병욱 송효원 김재성 고대길 임인철(이상장로) ■ 부서별 준비 담당자 ▶ 빈소 관리부 : 전길완장로, 김준식집사, 박석환집사 ▶ 문상객 접대 부 : 임인철장로, 장경옥집사, 남여전도회 ▶ 장례 예배부 : 추인철목사, 윤창현목사, 엄대석집사 ▶ 접수부 : 장병섭장로, 정용광집사, 김종채집사 ▶ 장지 준비부 : 고대길장로, 안흥주집사, 전정환집사 ▶ 운구 부 : 윤봉식장로, 김용표집사, 이업범집사 ▶ 예산 관리부 : 박병욱장로, 김재성장로, 박재식집사 ▶ 교통 안내부 : 송효원장로, 김  웅집사, 최영태집사 ▶ 교역자 안내 부 : 최덕호장로, 김미례, 주현진, 윤정수전도사   ■ 인사말씀   ❀은혜와 위로 가운데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으로 장례식을 거행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예배순서를 맡으신 여러분과 총회와 노회 장례위원 여러분께 드립니다. ❀  장지는 함평군 엄다면 가족묘지입니다.   부디 천국 환송예배에 끝까지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번 장례 일정동안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사입력: 2008/11/30 [06:59]  최종편집: ⓒ 리폼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