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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하지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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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2-12-17 (화) 14:29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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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의 말씀에 아론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겠다고 하신처럼, 목사가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명령, 또는 선포하면 하나님께서 축복의 대상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축도, 곧 축복은 목사가 하지만 실질적으로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즉 목사가 축도할 때에 하나님의 권위로 하는 것이니 '할찌어다' 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Re.하지만?: 마데테스 ┼ │ │ │ 물론 고린도후서 13:13절의 말씀이 축도의 원형임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 "할찌어다."라고 선언해야 하는 것입니까?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복을 명하는 자리에서"란 표현에서 "복을 명한다" 니 그게 무슨 뜻인지 알 수 없군요. 어떻게 복을 명 할 수 있습니까? ┼ 참고로 NIV 영어 성경에서는 May ......with you all.이라고 옮기고 있습니다. 즉,"May you succeed!"와 같은 표현으로서 "성공을 빕니다."와 같은 어법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후13:13절의 원문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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