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웅선교사는 필리핀 현지에  선교훈련학교 열어

현지인과 한국인을 향한 새 퍼러다임으로 선교적교회,

사도행전 적 교회를 향한 시대적교회 사명감당

임종웅 , 정용경 선교사는 필리핀 바울선교연구원통하여  카이로스 필리핀본부와 함께 Kairos 기초훈련과 Facilitator Training Course 엽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참여할수 있는 길을 열어 미국이나 먼 거리를 가지 않아도 시차적응없이 교회를 새롭게 교회되게 하고 선교와 전도가 교회를 이끌어가는 교회 선교적 교회를 향한 열정이 있음을 알게하는 카이로스에 초대합니다.

             아래와 같이 다음 훈련 스케줄을 안내합니다.

영어훈련프로그램

2018년 1월 22일- 27  Kairos  and  FTC 훈련

강사:  필리핀 Micah Team 10명

정원: 12명 비용: Kairos 4,500페소 FTC 2,500  (점심및 간식포함)

동남아에서 참여원하시는 선교사님은  식비숙박비 별도 150달러

한국어훈련

2018년 2월 26-3월9 일 Kairos  and  FTC 훈련 ( 2주간)

강사:  원인규 편미선, 임종웅 정용경  교육비 150달러, 숙박비 300달러, 비행기티켓 별도구매

정원: 15명 한국목회자 및 선교사

장소: 바울선교연구원  www.manilaforum.org

# 1 ST.LUKE STREET , EASTER  HEIGHTS VALLEY GOLF CAINTA RIZAL PHILIPPINES

문의: 0917-875-2144 카톡아이디 : jameslim21C, 010 5389 6178

www.simplymobilizing.com

선교사와 SM (Simply Mobilizing) 운동** 카이로스 선교훈련이란

맥스 치스몬 선교사(Rev. Max Chismon)는 카이로스 코스를 만들고 개발한 분 이다. 그는 필리핀의 뉴질랜드 선교사이며 지역 교회를 대상으로, 필리핀 소수 민족에게 복음 전파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1994). 이 자그 마한 시작이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장된 카이로스 코스의 모태가 되었다.

카이로스 코스는 20세기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필리핀 교회의 세계 선교 동원에 있어 매우 큰 역할을 감당하 게 된다. 이 후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확장되어 현재 95개국가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인 선교훈련 프로그램이 되었다. 현재 까지 (2017)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4780 번의 코스가 운영되었으며 111,095 명이 수료하였고 1756 명의 코스 인 도자(Head Facilitator)들이 세워지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필리핀이 하나의 큰 실험실이 되어 발전된 실용적 콘텐츠 는 운동적 성격을 띠며 세계로 확장된 것이다.

카이로스 코스는 미션 퍼스펙티브와 내용 면에서 유사하나 교재를 비롯해 양적인 면에서 훨씬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다. 코스 전체가 일관적인 분명한 초점을 갖고 연결되도록 진행되며, 단순한 지식 전달(Education)이 아닌 영감(Insperation) 과 도전(Challenge)을 주어 성경적인 세계관과 가치관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고안된 탁월한 프로그램이다. 가장 큰 장점은 훈련과 멘토링을 통해 “코스 지도자”들을 세우는 시스템과 잘 갖춰진 메뉴얼에 있다. 단지 코스 운영에 그치지 않고, “사람을 세우는” 과정에 가치를 두고 있다. 이것은 선교가 운동으로 확산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요소일 것이다. 단계적 훈련 과정을 통해 세워진 지도자들은 자체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코스를 인도하고 동시에 또 다른 지도자들을 세 우는 역량을 갖게 된다.

카이로스 사역은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SM (Simply Mobilizing)”이란 이름으로 바꾸어, 선교 훈련 코스를 넘어,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선교적 삶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대적 사명을 위해 동원하는 총체적 운동으로 전환하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와 선교적 환경은 새로운 선교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세계 교회는 주님 주신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잠자는 거인” 으로 남아있다. 남겨진 과업을 완수 하기 위해 “잠자는 거인”인 교회를 깨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SM은 교회가 주체가 되는 선교운동을 강조하며, 교회의 각 구성집단에 맞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도구로 교회를 깨우고 섬길 동원가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어떤 때보다 세계적으로 선교적 교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지금은 교회가 어떤 외형보다, 그리스도인들이 선교 적 삶의 통합을 이루는 정체성을 확립하며 교회의 사명을 다시금 새롭게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