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헌법개정안을 부결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 ㆍ작성일: 2018-02-26 (월) 22:50 | ㆍ분류: | |
|
수신 : 목포제일노회장 참조 : 노회 서기 제목 : 헌법개정안 부결의 건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귀 노회 위에 함께 하시길 바라며 제목의 건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청하오니 살피신 후 선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헌법 정치 제4장 제4조 2.항 목사의 칭호와 관련된 개정안 "미조직 교회에서 전임목사의 시무 기간은 3년이요, 연기를 청원할 때에는 청빙 절차를 거쳐 당회장이 노회에 더 청원할 수 있다." "임시목사"에서 "시무목사"로 어렵게 헌법이 개정되어 정착되어 가는데 전국교회를 혼란시킬 미조직교회 목사 시무 기간 만료 후 공동의회 3분의2 이상의 가결로 "청빙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개정안은 헌법 정치 제15장 제12조 1.항의 "시무목사 권한"과 제4장 제4조 2항의 "조직교회 시무목사 명칭"과 상충되는 개정안이므로 헌법개정안을 부결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예배모범 제11장 2.항 유아세례와 관련된 개정안 "만 6세까지 유아세례를, 만7세부터 13세는 어린이 세례를 줄 수 있으되 부모중 한편만이 세례교인이면 줄 수 있고, 부모의 부재 시 당회의 허락으로 가능하다." 유아세례는 현행 헌법대로 아직 예수를 믿을 지각적 성숙이 결여된 갓난아이 상태에서 만 2세까지 유아에게 세례를 베푸는 것이 마땅하고, 부모가 유아를 말씀으로 양육하며 훈련하는 일에 함께 하겠다는 고백이 있어야 하기에 만6세까지 유아세례와 부모의 부재시 당회의 하락으로 가능하다는 부당한 헌법개정안을 부결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헌법 정치 제4장 제3조 7.항 목사의 직무와 관련된 개정안 "동성애자와 본 교단의 교리에 위배되는 이단에 속한 자가 요청하는 집례를 거부하고, 교회에서 추방할 수 있다." 현행 헌법 정치 제8장 제1조에 "...교회 치리권은 개인에게 있지 않고 당회, 노회, 대회, 총회같은 치리회에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정치 제9장 제5조) 목사의 개인 직무로 권한을 행사토록 하는 것은 교단헌법과 충돌현상이 발생될 뿐만 아니라 자칫 법을 악용하게 된다면 교회가 큰 혼란에 빠질 수 있기에 헌법개정안을 부결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과 전국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상충되는 명칭 및 조항, 불합리한 문제점들이 드러난 헌법 정치편과 예배모범 개정안을 전국노회가 부결시켜 주시길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 2. 27. 목회자개혁실천협의회(목개협) 대표회장 ; 김 희 태 목사. 총 무 ; 우 남 호 목사. 서 기 ; 변 전 석 목사.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