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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무등중앙교회에서 은목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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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18-10-20 (토) 09:25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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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회장 사회로 개회예배를 하니 묵도한 후 신앙고백을 드리고 찬송가 28장을 제창 하고 서명환 목사로 기도케 하였다. 이어서 성경 창2:2-3을 합독한 후에 박석봉 목사가 증거한 '안식의 참된 행복' 이란 설교로 은혜를 받았으며 찬송가 435장을 제창하고 헌금한 후에 김영수 목사가 헌금기도를 하였습니다. 이어 무등중앙교회의 김성환 목사가 환영사와 인사, 그리고 무등교회(기도원)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의 건축계획을 소개하였으며 이어 김성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습니다.[헌금은 무등중앙교회에 드림] 이어 제2부 회무처리를 하니 참석한 목사회원은 12명, 사모는 10명 총 22명이었습니다. (박남필, 조경일, 박석봉, 송병의, 김영수, 김기상, 한금철, 정일택, 이진태, 서판식, 서명환, 박송희) 전회록낭독,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신안건토의는 없었으며 다음장소는 11월 16일 진도시찰, 늘푸른교회(박시구 목사시무)에서 갖기로 하였습니다. * 금번 은목회 소감 당초 무등중앙교회는 멀리 광주권에 소재할 뿐 아니라 아직 개척교회인지라 뜻을 두지 않았는데 김성환 목사님이 자원초청한 바였고 또 장거리로 교통편 때문에 곤란해 했는데 본 노회의 모 임원이 고액의 관광버스를 대절, 흔쾌히 봉사하심으로서 수월하게 가게 되었습니다. 당일 오전 8시50분에 목포버스터니널에서 출발, 한 시간 반여만에 무등중앙교회에 도착하니 이은희 사모님을 비롯한 여성도님들이 어린 장미꽃 화분을 은목회 사모님들에게 선물하셨는데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란 의미의 환영이었기 때문입니다.. 개회예배와 회무를 처리하고 예약된 식당에서 즐거운 중식을 든 후 특별한 프로그램을 김성환 목사님이 당신의 고향인 전북, 선유도 관광을 진행하셨습니다. 작년 말에 개통된 선유도 연륙교를 차량으로 건너 신관광명소가 된 선유도는 정말 아름다운 곳으로서 인산인해였습니다. 그 섬 안에서는 대형버스가 아닌 소형 관광버스만 유료운행하는데 그 관광버스기사가 그 관광코스의 역사적인 내용이나 전설, 현재 상활들을 친절하고 코믹하게 안내하니 참 유익했습니다. 그 땅의 땅값이 중심지는 몇 백만원을 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지역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차량 여행 중에 회장이 미리 준비한 6P 분량의 복음성가를 보며 합창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부안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석식을 맛있게 먹고 목포에 도착하니 오후 7시였습니다. 어제는 날씨가 매우 화창하고 공기도 정말 쾌청하였으며 참석한 회원들도 모두가 다 즐거운 한 날이었음을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추기 : 돌아오는 차중에서 이은희 사모님의 복음성가 CD 1,2집을 각 가정마다 선물해 주셨고 그 교회 성도의 시집 한 권씩과 간식을 선물하는 등 하루 종일 마음을 다하여 섬겨주셨습니다. 추후에 월례회와 관광사진은 본 홈피 '행사포토' 코너에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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