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말 모든 문들이 닫혀져 버린 것일까요? |
||
| ㆍ작성일: 2020-04-04 (토) 09:34 | ㆍ분류: | |
|
그래서 노아의 방주에도, 혼인잔치에도 그 누구도 들어갈 수 없게 됨으로 결국 홍수심판에, 최후 심판에 구원 받지 못할 자들의 슬피우는 소리를 짐작하게 합니다. 아직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기회인데 이를 깨닫지 못한 자들의 비극적 종말입니다. 요즈음, 나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정말 그런 최후의 날이 아니기를 바라면서요!! 먼저는 전도의 문이 닫힌 것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지키자는 캠패인 때문에 전도의 대상자에게 가까이 접근하여 복음을 전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교회의 문이 닫힌 것 같습니다. 물론 일시적이고 잠정적이라고 생각하지만서도 정말 교회 문들이 닫힌 곳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꼭 폐쇄는 아니어도 스스로가 성전을 멀리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심령속의 성전 문들이 닫혀진 신자들 말입니다. 또한 기도의 문이 닫힌 것 같습니다. 아니그래도 기도를 멀리하고 사는 교인이 많은데 하던 성도들조차 새벽예배에 나오지 않고 기도하지도 않으니 하나님과의 소통, 기도의 문이 닫혀진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인생들인데....! 끝으로 하늘의 문이 닫힌 것 같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광야 40년동안 매일 아침에 하늘에서 내린 양식, 만나로서 그들의 생명을 이어갔습니다. 사마리아 성의 한 장관은 하나님께서 창을 내신들 그런 일[양식이 주신다]있겠느냐고 냉소했는데 오늘날 우리 성도들이 하늘로부터 내리는 양식, 하나님의 말씀 받을 기회가 불안한 세상이 되었다. 물론 경건한 성도는 동방의 의인 욥처럼, 혹은 고난과 시련의 인물 다윗처럼 목자없는 중에도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서 기도하고 찬송하는 성도라면 넉넉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구원을 노래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무리들은 시들어버릴까 염려가 됩니다. 주여! 오늘날 209개국에 창궐한 코로나19 비이러스를 내신 분이 하나님이시오니 하나님 앞에 두 손들고 우리의 죄악들을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용서하시고 땅을 고쳐주옵소서! [대하7:13-14] 아직 이 세상에는 복음을 듣지 못하거나 깨닫지를 못해 구원 받지 못한 심령들도 많사오니 불쌍히 여기사 이 모든 문들을 아직은 영원히 닫지 마옵소서! 온 인류의 생명이요 구원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