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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하나님!, 이 땅을 고쳐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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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20-06-03 (수) 10:07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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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들이 우리가 경험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인류 역사이래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았던 나라나 시대가 없었지요 그런데 현금에 발생한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동시에 창궐했습니다. 그리고 이 코로나19는 수그러들 기세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코로나 때문에 자녀들의 교육, 비지니스들의 해외출장 무역업자의 물류 운행에 지대한 피해가 증대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물론 관광을 꿈꾸는 자들과 함께 관광업자들도 앞날이 요원합니다. 거기다 모든 종교가 그렇듯이 기독교회도 영적 위기에 처했습니다. 주일성수를 말하기가 어렵고, 예배성공이란 말도 모호해 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인종차별이란 일로 시위가 격합니다. 미국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파급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미국에 사는 우리 한인들의 점포가 백주에 털렸다고 합니다 그래도 어디에다 하소연을 할 수도 없어 망연자실한 상태라 합니다 어찌하여 이런 온역과 난동사건들이 온 세상을 혼란하게 된 걸까요 요즈음 이상기온으로 농작물, 특히 과수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배와 사과, 감들이 냉해를 입어 몇 개씩 밖에 달리지 않았다 합니다 논에 심은 벼들도 그 생육이 전 년과 달리 잘 자라지 않는다 합니다 자칫 금년 가을의 수확이 의심스러울 듯하여 저마다 걱정이 큽니다 오~ 주여! 지구촌 인류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게 하소서 아니, 하나님께 인간들이 사신우상을 위했던 죄를 회개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아닌 세상 것들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 나라보다 이 세상 나라 중심으로 살아왔던 죄를 회개합니다. 이웃을 생각하기 보다는 오직 나만 위해 살아온 죄악을 회개합니다. 정의와 공의를 외면하고 불의 불법으로 찌든 우리 죄을 용서하소서 우리 노회 목사님 중에는 우환질고로 고통을 겪는 분들이 계십니다. 해남시찰 모 교회 목사님이 1년여 아산병원으로 통근 치료중입니다. 무안시찰 모 교회 사모님이 극한 중에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해남시찰 모 교회 목사님 아들도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입니다 생명의 주요, 만병의 의사이신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 드립시다. 이 어려운 시대를 개인적, 국가적으로 해결할 방법은 기도뿐입니다. 이 땅을 회복시켜 주실 분은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뿐이십니다.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지켜 주실 분도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손 길을 간구하십시다. 세계 만국과 온 인류와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로 살아가십시다! [대하7:1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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