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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종이 새 반려자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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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20-07-20 (월) 09:46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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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절친 목사님이 사별한 지 2년이 다 되었는데 그의 자녀들이 새어머니를 원하니 누구 소개할 사람이 없느냐는 전화였습니다. 아마 내가 그러한 경험을 했던 사람인지라 홀로 된 목사의 처지를 잘 알테니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망설이다가 비로소 본 노회 홈피에 올려 사모로 헌신할 분을 함께 찾아보았으면 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사별하신 목사님은 광주에서 시무하는데 나이는 68세로서 섬기시는 교회도 든든한 중견교회랍니다. 지금 여기에 그 목사님의 성암이나 가족적인 자세한 내용을 소개할 수는 없으나 혹시 미혼한 여성이든지, 사별하신 분이든지 여생을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헌신할 뜻을 지닌 분이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이시든지 혹 주변에 그런 뜻을 가진 분이 계신다면 우선 저[서명환목사]에게 연락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함께 여생을 주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 봉사할 여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이나 모세도 재혼했던 위인들이고 우리 노회의 어른 목사님들께서도 사별하신 후에 재혼하셔서 목회를 잘 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었고 저도 그런 삶을 살아온 사람으로서 사별하신 모 목사님을 돕고자 올리오니 양해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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