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사건의 가장 큰 의미를 부여한다면,}}

   ^{_{그것은 ‘기억’하는 것이라고 한다.}}

  ^{_{기억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서 어린 시절 예수를 믿었던 기억을 되살려 본다.}}

  ^{_{어린 시절 당시, 동네에 나이 들어 죽는 분들이 있었다. 호기심이 유독 많았던 나는 죽는 모습을 어른들 사이에서 보곤했다. 죽음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래서 영원히 산다는 것은 간절함 자체였다. 그리고 여름성경학교 때 한 대학생으로부터 예수 안에 영생을 있다는 것전해 받았다.}}

^{_{어린 시절이지만, 예수를 믿는 것을 분명히 고백했다.}}

^{_{물론 삶과 행실이 뛰어났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영생을 믿는 한 사람이었다. 청년시절 부활의 신앙을 갖게 되었는데 부활한다면 나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고백 중에 가장 소중한 기억이다.}}

^{_{다리를 건너}}

^{_{세상을 본다.}}

^{_{밤이면 별을 보고}}

^{_{저 많은 별 중에 내 별은 있을까?}}

^{_{담장을 하고 있는}}

^{_{많은 집들 중에 내 집은 있을까?}}

^{_{참된 소유란 무엇일까?}}

^{_{내 작은 호주머니에 물건을 넣는 것일까?}}

^{_{세상을 보면서}}

^{_{참된 소유는}}

^{_{하나님 것들을}}

                   ^{_{바라고, 기뻐하고,}}

                                    ^{_{노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_{참 감사했다.}}

  ^{_{비록 세상에서 가진 것은 없다할지라도 예수로 인해 삶 속에서 길, 진리, 그리고 생명을 얻었기에. 사실은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_{이제는 이 땅보다는 이사해야 할 곳 천국을 늘 준비하고자 한다. 그곳은 한 장소이고, 시간 속에 있는 영원한 곳이다. 늘 어린 양과 함께할 그 천국을 노래하고 싶다.}}

^{_{감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