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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강단 꽃꽂이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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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21-10-07 (목) 15:45 | ㆍ분류: | |
  할렐루야! 금번 제112회기 10월노회가 지난 10월 4일(월) 오후 2시에 새목포제일교회당에서 노회장 박영제 목사의 사회로 은혜 가운데 개회되어 은혜 가운데 마치었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본인은 은퇴한 목사라 잠시 참석하였었으나 새목포제일교회의 정성어린 강단의 꽃꽂이 장식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폰카로 두 컽 찍어 여기에 올려봅니다. 사회석에서 노회 회무를 주재하시는 노회장님의 모습이 너무 근사하고 회중석에 앉아 함께 회무에 임하시는 목사회원들과 장로총대들의 모습 또한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영광을 위하여 서로 존경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오로지 공정하게 노회를 섬기고자 노력하는 하나님의 종된 이들의 모습이 영원하길 기도할 따릅입니다. 언젠가 우리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날, 아니 우리가 하늘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아서 천국에 올라가는 그날, 새목포제일교회의 강단보다 더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우리 모두 영원 무궁토록 복락을 누리게 될 그날을 소망하면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그리스도의 빛이요 편지요, 향기로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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