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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 밖의 카톡 문자를 받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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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23-05-31 (수) 18:12 | ㆍ분류: | |
 그러나 지난 2019년 말에 발생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총 19회[개월] 모임을 갖지 못하였으니 약 17-18년의 긴 역사를 지녀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창기 때부터 2020년 1월까지는 본 노회의 교회들이나 장로님들께서 초청하여 섬기심으로 모임을 가졌었으나 코로나가 완화된 후로는 주로 본 노회 신학원 예배실에서 월례회를 갖고 본 회원들이 자원하여 식탁교제를 나눴습니다. 물론 무안시찰의 모 교회의 몇 차례 초청을 받기도 하였지만 주로 자체적인 월례회를 갖었는데 금년 5월 22일, 해남시찰 시등교회가 초청을 하셨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모임을 갖고 본 노회의 신임원진과 시찰장, 각종 연합회와 체육대회, 그리고 시등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6월 19일[월] 양동교회 박상영 장로님의 연례적인 섬기심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문무근 목사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카톡의 문자는 우리 은목회를 지극히 사랑하신 마음이라 받으면서 그동안 우리 은목회의 정황을 알려드리오니 참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 4월[제114회 정기노회 의사자료] 우리 노회 원로 및 은퇴목사님은 총 45명이나 멀리 떠나가신 분들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가입치 않으므로 현재 회원은 18명[가정]뿐입니다. 본 노회를 섬기신 후 정년 은퇴하신 분들은 누구나 은목회에 가입할 자격이 있기에 본 회 임원이 가입을 권유는 하였으나 강요할 수는 없기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본 노회가 본 은목회를 위한 예산도 후히 책정하여 섬겨주신 일입니다. 바라기는 본 노회를 섬기셨던 모든 은퇴 목사님들께서 다 가입하셔서 함께 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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