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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8회 총회속보 14신] 108총회 237건 헌의안 상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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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23-09-20 (수) 08:21 | ㆍ분류: | |
[제108회 총회속보 14신] 108총회 237건 헌의안 상정 제108회 총회에 237건의 헌의가 상정됐다.
헌의부는 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시간에 임원조직 보고와 헌의안을 상정했다. 헌의부 임원은 부장 진두석 목사, 서기 김희동 목사, 총무 이도형 목사, 회계 주영기 장로로 조직했다. 서기 김희동 목사는 재정청원 및 재판 관련 건을 포함해 총 238건을 보고했다. 다만 서울강남노회에서 헌의한 ‘총회선거관리위원장과 심의분과장에 대한 조사처리 청원’ 안건은 취하서를 접수했다며 헌의안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강남노회는 정치부장 후보로 출마한 이영신 목사와 관련해 총회선관위 조사처리 헌의안을 상정했지만, 총회 직전에 취소했다. 오정호 총회장은 총대들의 허락을 받아 최종 헌의안을 237건으로 확정한 후, 일괄로 받았다. 주요 헌의안을 보면 대회제, 목사장로 정년, 세계선교회 노회파송이사 규칙변경, 총회통일목회개발원 설립, 분쟁노회 수습 매뉴얼 개정, 총회교육위원회 신설, 특별감사제도 부활, 특별재난기금 적립, 금권 선거 및 금권 재판 방지와 처벌 강화 등이 상정됐다. 출처 : 주간기독신문(https://www.kido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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