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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한 지 벌써 8년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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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25-01-14 (화) 10:00 | ㆍ분류: | |
 “목사_은퇴_후.hwp (82KB) (Down: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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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그림 1 : 서울대병원 이규환 교수의 인간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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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젊은 전도사 시절이 있었고 목사 초년시절도 있었기에 그때에 나는 내 은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칠십 정년 은퇴를 한 지가 벌써 8년째 접어 들었습니다. 이렇듯 세월의 빠름이 비단 나에게만 해당되겠습니까? 이미 별세하신 대 선배 목사님들이 그렇고 지금 8~90이 넘으신 은목회 목사님들이 다 그러시겠지요! 아니 지금 한창 목회하시는 후배 목사님들에게도 동일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문제는 은퇴한 후의 교회에서의 처신이 결코 간단치 않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항상 조심스레 산다고 하지만 늘 염려되기에 늘 언행을 삼가하려 한답니다. 3년전 크리스챤 투데이에 실린 서현교회 원로 목사이신 김경원 목사님의 말씀을 보고 여기에 복사하여 공유하려 합니다. 이 말씀은 은퇴 목사님들은 물론, 장차 은퇴하시게 될 모든 목사님들께도 참고가 되시리라 봅니다.[첨부화일 참조, A4용지 6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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