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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강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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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2003-01-27 (월) 10:08 | ㆍ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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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군의 여호와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법"에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미 널리 알려진 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만 너무나 재미있기에 소개합니다. 어느 두 내외가 맹인으로 살다가 안구를 기증 받아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너무나 감격하여 서로 인사를 하게 되었는데 남편이 자기 아내에게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인사를 받은 부인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지 눈물을 줄줄 흐르면서 하는 인사말이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해결되기를 바라는 나름대로의 절박한 문제가 있습니다. 건강문제, 자녀문제, 취직문제, 가정문제, 사업문제, 신앙문제 등등 여러 가지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절박한 현실 문제는 무엇입니까? 오늘 저는 저와 여러분이 끌어 안고 있는 어떤 절박한 문제일지라도2003년에는 남김없이 다 잘 해결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본문을 봅시다. 본문에는 자신의 절박한 문제를 끌어안고 슬퍼하는 한 여인의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누구입니까? 바로 한나입니다. 한나는 에브라임 땅에 살고 있는 구약 성도 엘가나라는 사람의 아내입니다. 한나 역시 믿음의 여성이었습니다. 남편 엘가나는 한나를 크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나 한나의 마음은 늘 외로웠고, 슬펐습니다. 아무도 자신의 슬픈 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한나의 슬픔이 무엇이었습니까? 돈 때문이었습니까? 아니면 건강이나 외모 때문이었습니까? 아닙니다. 한나의 슬픔은 자식을 갖지 못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한나가 자식을 갖지 못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하나의 태를 막아 잉태하지 못하게 했기 때문입니다. 6절의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키 사가르 베아드 라흐마)라는 말은 "그녀의 태를 닫으셨기 때문에"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하나의 큰 사실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인생의 문을 열 수도 있으시고 닫을 수도 있으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생사화복의 모든 문, 영 육간의 모든 문,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문을 열고 닫으실 수 있으시다 라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하나님이 인생의 문을 닫으시면 아무도 열 자가 없고, 하나님이 인생의 문을 여시면 아무도 닫을 자가 없을 것입니다.(계3:7) 그러므로 우리는 살면서 어떤 문제를 만났을 때 먼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현명한 태도 일 것입니다.(호12:6,히12:2) 하나님을 바라보기 보다 먼저 어떤 물리적인 해결책을 구하는 것은 순서가 뒤바뀐 잘못된 태도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인생의 문을 열고 닫으실 수 있는 한,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분 안에 해결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은 어떤 점에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을 열고 닫으실 수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은 살아 계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을 열고 닫으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렘10:10) 다음으로 하나님은 우리의 선 악 간의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는 우리 인생의 모든 문을 열고 닫으실 수 있으신 것입니다.(계2:9,3:1전12:14) 끝으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신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창17:1)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지금 해결되기를 원하는 어떤 절박한 문제가 있습니까? 우리 인생의 모든 문을 열고 닫으실 수 있으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본 교회에서 매주일 사무엘상이 강론되고 있습니다. 위 설교 원고를 필요로 하시는 분은 이메일 주소로 연락 바랍니다. 이메일: monkey-75@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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