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장차남 목사)는 7월 1일 총회회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심의분과위원회(위원장:최인모 목사)에서 현재 제93회 총회임원 입후보자 13명에 대해 총대경력사실을 실사하고 있다는 보고는 받고 우편으로 발송한 총회장 입후보자 안기영 목사의 서류는 반려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함께 심의분과위원회가 입후보자 중 목사 9명에 대해 고등학교 학력기재와 주거상태 소명 등의 보완을 요구했으나 이는 요청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오임종 장로가 제기한 기독신문사 이사장 등록중지 재요청 건은 선거관리규정에 의해 공고한대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김제노회의 동평양노회 최병남 목사 부회록서기 입후보 탄원서 건은 천서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