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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헌 박효영 선교사 선교 기도편지
이신헌 박효영 선교사 선교 기도편지 저희를 위한 기도와 후원을 통해 섬겨 주신 교회와 가정에 감사합니다. 저희는 2014년 7월13일 목포제일노회 시니어 선교사로 파송 받아 필리핀 바울연구원 임종웅선교사 협력으로 사역했습니다. 필리핀 복음주의 신학교. PES객원교수로 활동, GMS소속 IGM신학교 강의, 앤드류 신학에서 강의, 그리고 매 월 현지교회에서 2회 한인교회에서 1회 주일설교하고 선교사들 초청으로 순회 설교했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가 필리핀에 갑자기 창궐 할 때 급하게 귀국하여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엔 안식년이라 생각하고 줌으로 서로 연락하며 사역하다가 21년 2월22일 이신헌 선교사가 뇌경색으로 목포한국병원에 3개월 한방병원에서 1개월10일 입원치료 하다가 퇴원하여 지금은 집에서 매일 병원 다니며. 재활 치료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달 두번씩 IGM교수회의를 ZOOM으로 모이며 말씀과 기도로 사역을 위해 기도합니다. 박효영선교사는 찬양과 목요기도회로 필리핀선교사들과 계속 교제하며 ‘어 성경이 읽어지네’ 전문 강사 자격을 가지고 줌으로 필리핀선교사들과 중국조선족 성경방에서 강의를 배정받아 함께 사역하고 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저희가 시니어 선교사인 것과 날마다 필리핀선교사들과 동선협선교사방에 소식을 접하며 선교의 끈을 놓지 않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1. 이신헌 선교사의 재활치료가 변함없이 잘 진행된 것에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2. 내년 3, 4월 PES 강의와 김성미 선교사 CMC현지목회자세미나 강의안이 잘 준비되어 ZOOM으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 믿고 감사 3. 2022년에는 필리핀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을 믿고 감사 4. 은퇴 비자 만기23년까지 선교 사역이 잘 마무리되도록 인도해 주실 것 믿고 감사 5. 병원비가 점점 줄어 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 믿고 감사 2021년 12월 이신헌 박효영 선교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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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원선교회 「갈릴리 210호」입니다. |
 임종웅, 정용경 선교사 선교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