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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_2021.hwp
임종웅 선교사 선교기도와 사역
존경하는 선교동역자 목사님 ! 선교의 대 사령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현재 필리핀은 ? 지난4월에는 하루 1만2천에서 1만5천 코로나발생으로 3주간의 완전봉쇄가 있었으며, 현재도 하루 7천명 정도 발생하고 매일 사망자 100-200 사이로 발생하고 있으며 교회사역은 공간의 20%내 대면과 페북으로 비대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외국인 입국은 정부의 허락을 받아 10일간 호텔격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사랑하는 필리핀 동역자인 루이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큰 위험에 10일간 병원 입원치료하였으며 빅목사는 몇일 몸살정도로 지나갔고, 성도들 몇 명이 코로나로 인해 고생을 하였습니다. 선교부는 성도들과 지역전도를 위해 가난한 이웃을 향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로 섬기리로 하였습니다. 만 30년을 한결 같이 함께 한 필리핀 교회와 성도에게 감사한 마음과 코로나 극복과 용기와 힘이 되길위해 한가정당 쌀 10KG짜리 약 300포를 4개의 교회와 지역목회자 위해 섬기는 사역에 기도바랍니다. 선교 30주년 기념사역 임종웅, 정용경 선교사는 30년전 1991년 7월 17일 총회와 목포제일노회파송으로 필리핀 사역을 감당하던중 사역 맞아 30주년 기념 사역으로 Christ Touch Church 본당확장 및 교육관을 건축합니다. 3년전에 마련해 둔 100여평의 교회옆 부지가 있어서 이곳에 교육관을 건축하고 현지목회자 사택도 이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1년 연장하여 이번 한국장기체류 기간이 사실상 강제 안식년인 셈인데 이 기회와 사역준비하는 기간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고있습니다. 장학금지원생활비지원 장학구제금은 광신대 유학을 준비하던중 코로나 땜에 일시 중시된 3사람이 있습니다. 이 세사람은 지난해 12월 직장을 사직하고 1월부터 3월 15일까지 센타에서 훈련중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비자업무중단과 비행기 탑승 금지로 실직된 상태입니다. 빠른 코로나 극복으로 유학생 다문화 사역의 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선교사 동정 큰딸 혜원은 딸 하은 이를 출산하였습니다. 큰 수술을 하고 출산해서 산후조리를 위해 저와 아내는 미국을 방문하여 손녀를 돌보는 기쁨도 주셨습니다. 작은딸 예원은 미국 대학 비교영어문학 박사 학위로 학교초빙 6년계약 조교수로 자비량으로 학위에 열중하고 있으며 현재 3년을 마쳤습니다. 저희는 현재 광주 겨자씨 교회 선교관에 머물고 있으며 필리핀 입국을 위한 비자와 정부허락을 기다리며 대기중에 있습니다. 빠른 사역지 복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1. 임종웅 정용경 선교사의 영육간의 건강함과 건강한 사역을 위해 ( 성인병, 지병, 등이 잘 관리되도록 2. 코로나 극복과 조속한 선교지로 복귀를 위해, 비자서류와 정부허락을 위해 3. 30주년 기념사역에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하나님께 만 영광이 되도록 4.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시간과 장소에서 이루어지길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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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라니 종족 소식 90 |
 라오스에서 중국선교 6월 소식 |
